2010년 1월 23일 토요일

의료영상정보 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

의료영상정보 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

Infinitt Healthcare

 

2010 각부문 신입/경력 채용

 

인피니트헬스케어 병의원에서 촬영되는 의료영상을 컴퓨터를 통해 있는 소프트웨어인 PACS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 개발, 서비스하는 의료영상정보 분야 대한민국 대표기업입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The World's Best Brand in Healthcare IT' 비전을 바탕으로 2012 대한민국 대표 패키지소프트웨어 기업으로, 2014년에 의료영상솔루션 서비스 분야에서 글로벌 Top 5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인피니트헬스케어 소개] 
시장점유율 1 - 인피니트헬스케어는 1998 PACS 솔루션을 선보인 이래 줄곧 PACS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병원 시장 기준, 대형 병원 대부분이 인피니트헬스케어 고객)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415(추정치)으로 패키지 소프트웨어로는 드물게 25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2009 한해 동안 100 수출계약을 달성하여 소프트웨어 수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 2000 해외진출을 시작하여 현재 중국, 일본, 미국, 동남아, 중동 해외 700 의료기관에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솔루션을 공급했습니다. 대만, 중국, 일본, 미국, 독일, 말레이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주재원 포함 100명의 현지 인원이 매일 해외 메이저 기업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의료영상정보 분야 최고의 기술 - 1994 메디슨 연구소에서 PACS 개발을 시작한 이래 세계 표준인 DICOM, HL7, HIPAA 등과 100% 호환되는 제품을 만들어 국제기술테스트 IHE 통해 기술력을 입증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전체 직원의 40% R&D 우수한 연구환경이 기술 경쟁력을 갖추게 했습니다. 11개의 특허와 이노비즈 인증, 우수제조기술 연구 센터(ATC) 지정, 2008 대한민국 10 신기술 선정 등은 이러한 기술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글로벌 비전을 꿈꾸며 헬스케어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를 원하시는 여러분과 함께 
인피니트헬스케어의 무한 도전은 지속될 것입니다.

 

지원분야

 

지원분야

담당업무 자격요건

우대조건

채용직급

소프트웨어
테스트
엔지니어
부문

[담당업무]
-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테스팅   (QC)
-
국내, 해외 Site 기술 지원
[
자격요건]
-
전산 관련학과, 의용공학과    방사선학과 전공자
-
컴퓨터 의료영상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많은
-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
적극적이고 도전적인 마인드를 
   
가진

- 영어  우수자
 (
해외 거주 경험 또는 회화 능숙자)
-
병원 실무 경험자
 (
방사선과, 의용공학과 졸업자)
- DBMS
능숙자
  (Oracle, MS SQL, Cache My   SQL)
- C#, asp.net
개발 경험 또는 
 
소스 분석 가능자
-
테스트 자동화 도구 경험자 
- ISTQB, CSTE
관련 자격증
 
소지자
-
정규 테스트 교육 과정 이수자

사원급,
대리급

소프트웨어
개발자
부문

소프트웨어 View 개발

[자격요건]
- C/C++ application 개발 경험
- 영어 가능자(회화, 작문)
-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 DICOM 의료영상 관련 
  개발 유경험
- 영상처리 소프트웨어 개발 유경험

사원급,
대리급

소프트웨어 Sever 개발

[자격요건]
- C/C++/.NET application
 
  개발 경험
-
영어 가능자(회화, 작문)
-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

- DICOM / NT Service product
  개발 유경험

사원급,
대리급

3차원 
영상처리,
가시화
소프트웨어
개발

[자격요건]
- C/C++ application 개발 경험
- 3차원 기하/수학 기본 지식 보유
- 영어 가능자(회화, 작문)
-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 영상처리, 3차원 가시화 관련 
   경험 우대

사원급,
대리급

의료영상
분석/처리
알고리즘
연구
개발

[자격요건]
- 일반 영상처리 (분석, 분할, 정합    ) 대한 기반 지식 보유
- C/C++ application 개발 경험
- 영어 가능자(회화, 작문)
-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 영상처리 그래픽스 관련 
  전공자 우대
- 해당 분야 석사 학위 또는 
  개발 경력 소유자 우대

사원급,
대리급

데이터
베이스 관련
분석,설계,
개발

[자격요건]
- MS-SQL Server 2 이상 유경험
- Database 분석/설계/개발 유경험
- 영어 가능자(회화, 작문)
-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DB 관련
  경험자

대리급

SW 제품
개발
technical
document
writing/
White-box
Testing

[자격요건]
- 전산/소프트웨어 관련 전공자
- Skillful English speaking/writing
-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 TOEIC 공인 영어 시험
   고득점자
- 소프트웨어 개발 유경험

사원급,
대리급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부문(국내/해외)

[담당업무]
- 의료 영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국내/해외 사이트
  기술 지원
- 사이트 제품 설치 교육  
  장애 대응
[자격요건]
- Network/Server 능숙자
- Oracle 능숙자
- 해외여행의 결격 사유가 없는

- 병원 영상 의학과 근무 경험자
- 의료용 소프트웨어 개발 또는 
  엔지니어 경험자
- 영어 우수자(해외 거주 경험자 
  또는 회화 능숙자)
- 방사선과 또는 의용공학과 졸업자

사원급, 대리급

의료기기 인증 부문

[담당업무]
- 식약청 허가 심사 
  (KFDA 품목 허가 GMP 인증
   컨설팅)
- 품질 Process 담당 
[자격요건]
- 전공 무관 
- 관련 경험 2 이상인

- FDA, CE 해외 인증 경험자

사원급, 대리급

국내 영업 부문

[담당업무]
- 의료 영상 소프트웨어  
  의료 장비 영업
[자격요건]
- 의료 영상 소프트웨어 영업 
  유경험자
- 의료 장비(CR, DR, CT, MR,
  Cardiology, ECG,
  Patient Monitor, Dental)
  영업 유경험자

- SI 영업 유경험자(OCS, EMR)
- 의용공학과, 방사선학과 졸업자
- 영어 우수자(해외 거주 경험자
   또는 회화 능숙자)
- 해외 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원급, 대리급, 과장급

해외 영업 부문

[담당업무]
-
의료 영상 소프트웨어 및 
  의료 장비 해외 영업 
-
해외 시장 개척, 법인/지사 관리, 
  해외 프로젝트 관리 등
[
자격요건]
-
의료 소프트웨어 또는 장비 해외
  영어 유경험자(최소 2년 이상)
-
영어 가능자(회화 능숙, 
  TOEIC 850점 이상)
-
해외 영업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 의료 장비 기술 영업 유경험자
-
해외 거주 법인 관리 유경험자
-
의용공학과, 방사선학과 졸업자
-
중국어 가능자

사원급, 대리급, 과장급, 팀장급

경영기획 부문

[담당업무]
- Corporate Planning
- TQM/Six-Sigma
- 회사 중장기 전략 수립 비젼
  관리
- 대외협력기관 업무
- Partnership 관리
- 해외법인/지사 정보 공유 관리
- 사내 각종 협의체 운영
[자격요건]
- 전공 무관
- 관련 경험 2 이상인

- 영어 능통자(TOEIC 850 이상)
- Six-Sigma 관련 지식이 있는
- 기획력이 우수하고,
  도전 정신이 우수한

사원급,
대리급

 

 

채용절차 
서류전형 -> 1 전공면접 -> 2 인사부서 임원 최종면접
    (, 전공면접 인사부서 최종면접 대상자는 개별통보 예정)

 

 제출서류 
이력서, 자기소개서(경력 직무능력 중심 기술) 1.
    , 파일명은지원자성명(지원분야)_이력서 또는 자기소개서.doc 제출할
    지원분야 필히 기재 요망

 

 접수방법
ㆍ이메일 접수 recruit1@infinitt.com (, 이메일 접수만 가능)

 

지원서 접수 일정
 ~ 2010 1 31()까지

 

문의처
경영기획부 경영지원팀 윤경식 차장(02-2194-6909)
㈜인피니트헬스케어 홈페이지 : www.infinitt.com

 

 

의료영상정보 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
기업분석
 
개요일반
업 종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및 공급업

대표이사  이선주
대표전화  02)2194-1600 팩 스  02)2194-1699
본사주소  (152-847) 서울 구로구 구로3동 182-4 대륭포스트타워 3차 12층
홈페이지  http://www.infinitt.com/
설 립 일  2002.12.30 직 원 수  340
결 산 월  12 월 벤쳐기업   지정
주거래은행   감사의견  적정
 
  주식현황
보 통 주  20,470,467 주 액 면 가  500 원
우 선 주  0 주 자 본 금  102 억원
전 체  20,470,467 주    
주권구분  통일주권 명의개서 여부   가능
계좌이체 여부   가능 대행기관  국민은행
 
  사업내용
주식회사  인피니트테크놀로지는  2002년  12월  30일자로  주식회사  메디페이스와  주식회사  쓰리디메드의  신설합병을  통해  설립된  회사입니다.  한편,  회사는  의료영상처리시스템인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s  Systems)의  제조  및  판매,  기타  부대되는  관련사업을  주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당기말  현재  자본금은  9,106백만원이고  최대주주는  ㈜솔본  및  특수관계자(지분율:  44.29%)입니다.
 
  회사연혁
2002.12   (주)  인피니트테크놀로지  설립  -(주)메리페이스와  (주)쓰리디메드  합병
2003.08   독일  게마인샤프트프락시스  병원계약,  대만  신로병원  Full-Pacs  구축
2003.09   Inno-Biz  업  선정
2003.10   Infinitt  Taiwan  설립
2003.11   국내  Full-Pacs  100호  병원  계약
2004.12   벤처기업  지정
2004.00   Infinitt  Japan,  Infinitt  Shanghai  설립
2004.00   ISO13485  인증  취득
2004.00   Leading  Asian  PACS  Commpany  in  Korea  수상  (Frost  &  Sullivan)
2004.00   산자부  ATC  선정
2004.00   3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2005.04   (주)메디큐  흡수합병
2005.10   벤처기업대상  대통령  표창
2005.10   (주)마로테크  흡수합병
2005.00   네오비트  인수합병
2005.00   Infinitt  North  America  설립
2006.04   PACS  블랜드  선호도  1위  기업  선정(보건산업진흥원)
2006.06   벤처기업  재지정
2007.08   (주)메비시스(Medical  3D  S/W제조,판매)흡수합병
2007.00   동남아시아  지사  설림
2007.00   중국  R&D센터(절강성  항주)설립
2008.00   대한민국  SW기업  경쟁력  대상  '특별상'  수상

 

기업명

 인피니트헬스케어

(구.인피니트테크놀로지)

기업코드  071200   
영문표기 Infinitt Healthcare Co.,Ltd. 청구일 2009/09/30
설립일자 2002/12/30 승인상황 청구
법인소재지 서울 구로구 구로동 182-4 대륭포스트타워 3차 12층 등록일 -
대표전화 02-2194-1600 최대주주 (주)솔본
대표자 이선주 기업구분 중소일반
업종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임직원수 340 명  
주요제품 의료영상전송시스템 공모예정금액 12,118~15,147 백만원  
매출액 40,344 백만원  

주당예정

발행가

4,000 ~ 5,000 원  
경상이익 3,236 백만원   주당액면가 500 원  
당기순이익 1,856 백만원   주간사 삼성증권
자본금(현재) 9,988 백만원  

예정공모

주식수

3,029,533 주  
청약일 ~     환불일    
심사일    

 

 

인피니트헬스케어, 2010년 진정한 Global Player로 도약!

 

인피니트헬스케어 2010년 사업계획

 

의료영상정보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이사 이선주, www.infinitt.com) 2010년에 “The Breakthrough”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초공격 경영을 펼쳐 ‘진정한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한 비방사선과 영역의 신규 솔루션 판매 확대 및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를 통해 기존 방식의 사업 패러다임을 한층 더 진화시켜 올해 목표를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출 목표는 500억원, 그 중 해외 수출 목표를 1,200만불 이상으로 정하고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과 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실제적인 해외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선진국 시장의 PACS 교체 수요가 증가하는 바 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기술의 확보 및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인도, 브라질, 호주 등 신규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 2010 수출 전략

 

2010년 해외 수출 목표는 1,200만불이상으로, 미국과 일본에 3백만불 이상, 동남아, 독일, 남미에 백만불 이상을 수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법인지역에서는 대형 병원 대상으로 집중 영업을 진행할 것이며 특히 미국에서는 GPO(Group Purchasing Order) 시장에 진입하는 첫 해가 될 전망이다. 시장점유율 1위 지역인 동남아에서는 딜러와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일본 시장에서의 OEM 사업은 2010년 한해 동안 질적/양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PACS/3D/RIS 등 방사선과 영역 제품 외에 품목 군을 확대하여 새로운 고객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심장과, 치과, 방사선종양학과의 특화 솔루션은  전년대비 9배 높은 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의료영상 분야 외에 의료정보시스템 사업을 확대하여 제품의 현지화 및 파트너 확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브라질, 인도, 호주, 러시아 등 신규 시장에도 진출하여 대한민국 대표 PACS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살릴 예정이며,  그 외 정부의 국가 원조 프로그램을 이용한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 개발에도 적극 나서 후진국의 의료 디지털화에 앞장 설 예정이다.

 

 

- 국내 시장 전략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지난 연말PACS 사용 1,000 고객 돌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에 들어간다. 기존 사용자의 차세대 PACS 로의 업그레이드, 타 제품 사용 고객 대상 당사 솔루션으로의 교체, 계열 병원간 또는 병원 대 의원간 의료영상의 공유, 원격판독의 활성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의 임대형 PACS 서비스 확산  등 한 발 앞선 서비스로 고객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솔루션 판매와 서비스 영업부서를 국내사업본부로 통합하였으며 무상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서비스 정책을 새롭게 선보일 것이다.  

아울러 주력 제품인 ‘INFINITT PACS’의 성능 개선 외에 심장과 전용 PACS솔루션, 방사선 종양학과 전문 솔루션을 통해 비방사선과 영역에서도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예정이다.  

 

- INFINITT 2010 Keyword: Global, Eco-efficiency

 

전세계적으로 100여 개의 PACS 회사가 있으며, 한국의 PACS 시장 규모는 1% 남짓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99%의 세계시장에서 숱한 경쟁자들과 싸우기 위한 도전은 계속될 예정으로 현재 1.7%의 전세계 PACS 시장 점유율을 확장하는 데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할 것이다. 따라서 Global화는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성장을 위한 절대적인 키워드가 될 수 밖에 없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주력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관련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 지금과 같은 융복합 시대에 다양한 솔루션 및 산업과의 결합은 그 자체로 새로운 고객 가치 영역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 시점에서 생태계의 확장 및 효율을 위해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의료정보시스템, IT 기반의 진단지원, 영상의료기기, 의료서비스 및 건강서비스 등이다. 이를 위해 신규 품목 혹은 신규 영역으로의 진출도 탐색 중에 있으며, 오픈 이노베이션에 기반한 새로운 관점의 파트너 전략도 구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생태계 확장을 통해 인피니트헬스케어의 비즈니스 역량이 한 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www.infinitt.com/Opboard/View.asp?Code=news&Uid=67

 

이익률이 뛰어나고 ,독점력도 있으며 ,시장 지배력도 높고,수익구조 또한 좋으며,꾸준한 기술개발 그리고 수익 창출까지 잘 연결 시키고 있습니다.

 
 
(주)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는 환자의 아픈 곳을 입체영상으로 비춰 쉽게 진단하는 시스템을 통해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여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이 회사는 병원에서 환자의 아픈 부위를 촬영한 의료영상을 디지털 데이터로 처리해 획기적으로 판독하고 보관·전송하는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을 개발·보급하는 의료영상처리 전문기업이다.

PACS는 병원에서 X-RAY,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법(MRI) 등으로 촬영한 신체 내부 영상을 디지털 판독장치를 통해 입체영상으로 바꿔 보다 쉽게 판독하도록 지원한다. 따라서 값 비싼 필름을 사용치 않아 비용을 대폭 절감시키고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해 시간을 절약하며, 병원 간 의료영상 교환을 용이하게 지원하고 있다. PACS시스템은 2000년부터 국내에 도입돼 520개 대형 종합병원의 90%이상에서 활용함에 따라 전체시장의 75%를 점유해, 이 업체는 국내 1위의 디지털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전문 업체로 자리를 굳혔다.

인피니트테크놀로지는 최근 신제품인 검사장비 통합관리 정보시스템인 씨디아이에스(CDIS)를 내 놓았다. 이 CDIS는 중환자실에서 사용되는 의료장비와 심전도 검사장비 및 일반 외래 검사장비가 감지한 생체신호와 데이터를 디지털로 쉽게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또 미국시장에서 선뵌 알아이에스(RIS) 한 PACS에서 2차원 영상과 3차원 영상 그리고 방사선정보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 미국 플로리다 맥밀런 이미징센터 등에 공급계약까지 체결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RIS는 전 세계 헬스 케어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시장을 따라 잡을 제품으로 개발했다.

이에 대해 이 회사의 이선주 대표는 “신제품인 RIS는 심장기능 평가와 뇌혈관 추출 등 특화된 진단기능을 제공하고 처리속도가 대폭 향상된 차세대 의료제품“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위치한 (주)인피니트테크놀로지는 1997년 창립 이래, 전 세계적으로 연간 13%의 성장세를 보이는 유망사업 분야인 의료영상정보 솔루션 개발부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굳혀왔다.

2001년부터 이 회사를 맡고 있는 이선주 대표는 메디슨 출신의 전문경영인으로 지난 5년간 의료영상정보 솔루션 부문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췄다. 1998년 한국 PACS업체 중 최초로 미국 조지타운 대학병원에 수출한 이래로 지금까지 전 세계 19개국 약 800여 병원에 인피니트테크놀로지 제품을 공급해 왔다. 또 이 회사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에 해외법인을 설립, 솔루션 판매와 연구개발까지 겸하는 조직으로 성장해와 글로벌 헬스 케어 IT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인피니트테크놀로지 앞에는 쟁쟁한 경쟁상대인 GE, 필립스,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이미 진출해 있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반면, 이 회사는 헬스 케어 장비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뛰어난 영상분석 기술을 자체적으로 갖고 있고, 특히 의료영상 장비들 간에 호환성이 좋다는 경쟁력 우위의 요소가 더 있는 만큼 이들 글로벌 기업들과 적극 경쟁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에는 미국 뉴욕 대학병원 등 60여 곳, 일본 병원 등 30여 곳에 디지털 의료영상장비를 수출해 현지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아 회사의 분위기가 사뭇 상기되고 있다.

이 회사의 이선주 대표는 “향후 솔루션 판매에서 시스템 관리까지 아우르는 토탈서비스 업체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고, 매년 30%의 매출성장에 힘입어 올해는 350억원의 매출을 달성, 2008년 상반기에는 코스닥 등록을 추진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인피니트테크놀로지는 2012년까지 Global Top 10 IT Company를 목표로 삼고 있다. 구체적으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의 전문화, 원격판독시스템의 업그레이드, 일반 의료데이터 처리시스템 개발 등의 의료영상장비 전문화 업체로 성장키 위해 거듭 노력하고 있다.

문의 :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지원총괄과 최승식(hara@smba.go.kr) 02-509-7010 
 

출처:

http://blog.naver.com/kysooc?Redirect=Log&logNo=90029175877

http://cafe.naver.com/high4989.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42

 

飞达软件(上海)有限公司

INFINITT SH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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电话021-54892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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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杭州研发中心(Hangzhou R&D Center)

地址: 杭州市西湖区西溪路525号浙江大学科技园B座801室,

邮编:310013

陈永利 :chenyongli@infinitthrc.com 

电话 :0571-86436115-820

 

公司介绍

专业从事医院信息化产业, 全球超1400家用韩国日本国上海国台湾马来西亚建立公司及29个国家或地区的销售/务机构亚洲首屈一指的e-Health应商Frost Surllivan 20042006 – Market Leader in Asia Pacific)。

 

主要产品涵盖PACSRISCISEMR时研发适用于心脏骨科整形齿科肿瘤科等的临床应用软件满足不同临床科室的需求产品严格遵从DICOMHL7HIPPAIHE国际标准取得了FDACESFDA证书

 

INFINITT国分公司飞达软件上海有限公司200412月成立全面负责中国市场销售术服务以及产品的研发目前已经在大中华地区安装的RIS/PACS区域信息系统3D诊断系统超过100国内地以温州医学院附属第二医院企业级Full PACS为代表户数超过50并且每一家用户Full PACS到部PACS运行良好应用系统保持宕机为医院的数字化建设发挥了作用2007年成功实施了福建远程医疗项目一期2007年底将福建省内42医院连入远程医疗网内为偏远地区的医疗水平提高做出了巨大的努力

 

 飞达公司的产品和服务得到用户的肯定和好评的同时们立足本地努力发展应需求2007与浙江大学合作建立了INFINITT杭州研发中心进行本地化研发和技术支持更好地满足中国医院的需求提供更佳产品及服务

 

 飞达公司的宗旨术为本立足中国国情和医院实际应用研发符合未来发展方向的下一代产品并体现用户的购买价值包括未来的价值)。

 

      应对现代医疗数字化发展的需要飞达公司将继续在满足医院实际需求临床为中心的数据处理和分析系统满足现代医学诊断需要的诊断工具产品符合IHE框架和医院实际要求的工作流程集成医疗信息产品方面为广大中国医院提供直至最高端的多层次产品以及以客户满意为目标的技术服务户化产品升级等

 

 

主要客户

 

1.     温州医学院附属二院: 2100床位, 2个院区, 180万门诊人次,

                         1000/天影像学检查, 240个临床点

2.     浙江大学医学院附属妇产科医院: 600床位, 整合放射、超声、内镜、病理等

3.     中福会国际妇幼保健院

4.     北京垂杨柳医院

5.     四川成都中医药大学附属医院

6.     福建远程医疗项目

 

 

我院(中国 重庆 西南医院)已建成全最大的PACS

时间2003-03-21

http://www.swhospital.com/XNYYFore/news_view.aspx?id=1305

 

经过近两年的准备我院于今年投700多万元建设全院PACS经过努力目前网络设备已安装调试完毕运行软件正在进一步与科室使用人员医院工作流程磨合和修改近日将正式投入运行


    PACS
是指将医院的CTCRDSA数字胃肠B黑白超 内窥镜等影像数字化后过网络传送到计算机中进行分类归档存储按需要快速传输到相关科室达到影像信息共享实现医院影像的无胶片传送和存储的复杂系统PACS覆盖的地域范可分影像科范围内的PACS向全院各科提供影像服务的PACS和院际间的PACS


   
目前国内大部分医院采用由小到大的逐步过渡方法建设覆盖全院各科PACS我院采用跨越式方法顺利建成全院性PACS统实属第一家我院PACS统分为几大部分由可在线存储10年影像资料的磁带库700G的磁盘阵列和5IBM档服务器组成归档存储系统12BARCO专业显示器30SONY显示器41套高档微机组成的诊断报告工作系统千兆主干影像采集和200多台图像浏览工作站优势


    信息来源种类多牵涉影像设备数量多与之相关的科室多现已接入放射科的两台CR两台CT一台MRI声科的4台黑白B4台彩色B消化科的 6 肠镜 病理科的1电子病理切片显微镜耳鼻喉科的1电子喉镜放射肿瘤科的TPS下一步将接入的设备有四肢关节成像口腔科的X片机等


    与现有的军字1号软件结合紧密可以通过医生工作站看到检查科室通过PACS统书写的检查报告和相应的图象资料在各病区专门安装的PACS统浏览站可以查阅病人的历史图象资料进行影像的处理在手术室病人的图像资料也将被推到主刀医生的上方供参考用


    医院PACS统的实施将优化病人的检查流程组影像检查科室的工作流程和工作方式病人在一个窗口集中登记分散检查在一个地方集中等候拿取报告可以取消胶片的当时打印需要时再补打检查科室集中读片和写报告在一台诊断工作站上可以不必分区CTMRICR的片子都可进行报告书写


    医院PACS统的实施将进一步提高医院工作效率减少成本支出过少打胶片或不打胶片减少各科的存储扫描设备投入影像资料将在网上长期在线保存方便教学和科研对影像资料的获取过一定的软件可重新进行胶片打印或刻录成光盘也可以转换为bmp文件格式在其他软件中使.

 

 

 

방사선 영상 인터넷 조회…6개 의원 구축 진행
 
 
의료영상정보 솔루션업체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는 웹 기반 의료영상저장시스템(PACS) 서비스 `인피니트 BSP(Business Service Provider)` 가 잇달아 수주계약을 체결, 공급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3월 출시한 인피니트 BSP는 병원이 환자의 방사선 영상을 데이터센터에 저장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인터넷을 통해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원격에서 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인피니트측은 현재 서울ㆍ경기ㆍ경남 지역 등 전국 6개 의원에 설치 작업을 진행 중이며 정형외과 의원을 중심으로 BSP 공급계약이 잇따라 체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IBM과의 제휴해 IT장비 및 인프라를 임대하고 사용량에 따라 과금하는 온디맨드 서비스를 활용, 소규모 의료기관도 초기도입 비용의 부담 및 관리의 어려움 없이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인피니트측은 "이 서비스가 확산되면 1차 의료기관과 2ㆍ3차 병원과의 의료영상 교류가 활발해지는 동시에 의료기관간의 PACS 네트워크가 형성돼 상호간 협진 및 원격 판독도 활발히 이뤄져 의료의 질 향상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피니트, 사옥이전 통해 시너지 기대
'글로벌 헬스케어 IT 톱10' 의지 강조…서비스 지원 강화 역점

의료영상정보솔루션 전문기업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가 최근 신사옥 이전을 완료하고 ‘2012 Global Top 10 Healthcare IT Company’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지난달 28, 29 양일간 구로디지털 단지 내 대륭포스트타워Ⅲ로 사옥을 이전한 인피니트는 6일 사옥 이전 기념행사를 갖고 전 직원이 맡은 분야에서 최상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다짐하고 서로를 격려 했다.

 

 인피니트 측은 "사업 성장으로 회사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보다 넓은 사옥의 필요성과 사옥 매입을 통한 비용절감 및 투자효과 등에 대한 판단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에 이전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피니트는 연면적 약 5만㎡ 규모로 최근 준공 된 14층 건물 대륭포스트타워Ⅲ의 12층, 약 3300㎡를 사무공간으로 활용하게 될 뿐 아니라 임직원들의 복리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하는 등 우수한 근무환경을 확보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옥 이전은 직원들에게 더 나은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직원들이 팀워크를 바탕으로 모든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사옥 이전과 더불어 고객만족을 위한 서비스 지원체계를 재정립하고 ‘기술본부’를 새롭게 신설하는 등 서비스의 질 개선에 역점을 둘 전망이다.

인피니트, 국가결핵관리 2차 사업자 재선정
결핵硏 원격중앙판독센터 시스템 확장…연내 마무리 목표

 의료영상정보솔루션 전문기업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가 국가결핵관리 영상정보처리시스템 2차 구축 프로젝트의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인피니트는 결핵연구원 원격중앙판독센터의 시스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확장 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하게 됐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국립 목포병원의 PACS 구축과 결핵연구원 산하 복십자의원의 Web-PACS, 결핵 연구원의 원격중앙판독센터 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고, 올해에는 국립마산결핵병원에 PACS를 구축한바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피니트는 1차년도 사업에서 구축한 원격판독시스템의 효과를 배가하는 것과 관련, 시·도 결핵 관리 의사의 결핵판정을 원격지원하는 결핵영상정보시스템 기능을 확장 개발하게 됐다.

 

 아울러 결핵환자의 영상을 결핵감시 체계와 연동해 조회할 수 있는 결핵영상조회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12월 중순부터는 방사선 영상을 통한 결핵 판독 및 판정이 더욱 신속해지고 아울러 결핵 환자의 병력 관리, 지역이나 시간에 제약 없는 방사선 영상조회 등의 서비스가 가능해져 결핵환자 관리 및 치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인피니트 이헬스(e-Health) 사업부 관계자는 “1차년도에 이어 올해도 국가결핵관리사업이라는 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매우 뜻깊다”고 밝히며 “국립마산결핵병원의 Full PACS 구축으로 보다 효과적이고 편리한 결핵영상조회시스템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환 기자 (yhkim@bosa.co.kr)
기사 입력시간 : 2007-07-25 오전 10:11:52

 

의료IT 업계, 미래위한 '진화' 눈길
물류·U-Health·컨설팅·해외시장 개척 등 '新 가치창조' 역점

 EMR, OCS, 의료B2B 사업 등 의료IT 기술을 기반으로 입지를 다져온 업체들이 최근 그간의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개척을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이 가운데 이수유비케어, 비트컴퓨터, 인피니트, 이지케어텍, GE헬스케어 등 몇몇 업체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

 

 이수유비케어는 의원용 EMR 프로그램인 ‘의사랑’을 기반으로 의원용 건강기능식까지 포괄하는 의료전문 쇼핑몰 ‘미소몰닷컴’을 운영해왔다.

 

 이러한 사업 기반을 활용 최근 이수유비케어는 미소몰닷컴과 연계하는 건강기능식 온라인 유통프로세스를 구축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비트컴퓨터는 U-Health 산업에 대한 사업영역을 점차 높여가고 있다. 그러나 국내 U-Health 산업은 여전히 초기단계에 있어 앞으로 넘어야 할 산이 많은 분야다.

 

 이와관련 비트컴퓨터 관계자는 “현재 비트컴퓨터 내에서 U-Health 산업이 비록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 U-Health 분야의 사업성은 40~50배 이상 더 커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피니트는 국내 대형병원의 PACS 보급 및 활성화에 기여한 여세를 몰아 최근에는 IBM과 함께 병의원급에 PACS를 비롯한 IT장비 및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올해 말레이시아 진출, 내년 중국시장 진출 등을 모색해 향후에는 인피니트 기술을 해외에 세일즈하기 위한 노력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지케어텍은 국내 대형국공립병원을 잇따라 수주하면서 국내 EMR 시장을 리딩하고 있는 IT 업체의 대표 기업이다. 이러한 이지케어텍 역시 최근 병원 전반의 컨설팅 서비스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지케어텍 관계자는 “그간 병원 EMR 시장을 리딩히면서 병원의 전반적인 컨설팅까지 함께 서비스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영업을 확대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GE헬스케어는 최근 EMR R&D센터를 설립할 계획을 발표해, 앞으로 10년간 민영병원으로 확대될 EMR 시장에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을 전했다.

 

 업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의료IT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기반을 다져온 업체들이 국내 시장의 경쟁이 과열 및 포화상태를 보임에 따라 각 업체들은 그들만의 경쟁력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 개발과 새로운 가치 창조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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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IT 업계
의료영상정보 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
이수유비케어(대표 남재우)
의료정보업체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ㆍ전진옥)
이지케어텍
현대종합상사

 
글로벌 경쟁사
GE헬스케어
필립스
지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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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이 메디칼시스템즈 공식출범 :
인피니트, 日도시바 메디칼시스템즈와 손잡고 의료장비 판매 합작법인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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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CS 전문업체인 인피니트 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선주)가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섰다.

인피니트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의료정보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상해시에 현지법인(INFINITT 상해, 英飛達)을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인피니트는 올 하반기부터 현지 인력을 고용해 조직을 갖추고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지법인 설립을 준비해온 데 이어 지난 9일 정식 영업 허가를 획득했다

'인피니트 상해' 설립을 통해 이 회사는 중국 의료고객들의 성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중국 전역에 자사 제품의 인지도를 높여나가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인피니트 상해는 내년에 중국 내 의료정보 솔루션 가운데 브랜드 인지도 3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현지 법인의 R&D 기능을 추가해 중국 현지 사정에 맞는 제품 개발과 서비스로 중국 고객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2001년부터 중국 현지에서 영업활동을 전개, 이를 통해 최근 800병상 규모의 온주 병원 및 분원에 Full PACS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세계 수준급 기술력’ 성공 키워드 - 인피니트테크놀로지 이선주 대표

인터넷 중소병원 2007-09-07, 9:49

 

“기술이 곧 경쟁력입니다.”

지난 2001년 국내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시장은 제살 깎아먹기식 과다경쟁으로 인해 많은 PACS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던 때 그 시장을 평정했던 이선주(54) 대표의 철학이다.

국내 PACS 시장의 선두업체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인피니트테크놀로지 역시 이선주 대표를 만나기 전까지는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었다. 2001년 부임한 이 대표가 선택한 것은 R&D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기술력 증진에 매진하는 것이었다.

PACS(Picture Archiving & Communication System)는 병원에서 사용되는 X-ray, MRI, CT등의 의료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디지털로 저장하여 네트워크를 통해 진찰실, 병동 등의 컴퓨터가 있는 곳에서 실시간으로 조회 및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첨단 디지털 의료 시스템을 말한다.

“그 당시 직원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밤낮으로 일에 몰두하며, 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면 위기를 극복하지 못했을 것이다”며 잠시 눈을 감고 회상에 잠기는 이선주 대표.

이러한 PACS를 이용할 경우 영상촬영과 동시에 디지털로 저장되며, 의료진이 바로 판독하므로 환자 대기 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병원간 의료영상 교환도 편리하게 된다. 현재 국내 730여 의료기관에서 PACS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중 550여 의료기관이 인피니트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이 대표는 말한다.

그는 또 2006 프로스트&설리번(Frost&Sullivan) 아태지역 헬스케어 베스트 어워드 수상(Frost&Sullivan “Asia Pacific Healthcare Best Practice Award”), 2006 미국 PACS 사용 평가 기관인 KLAS 조사 결과 “2006 베스트 KLAS 커뮤니티병원 분야(2006 Best in KLAS- Community Hospital Section) 4위 랭킹”, 2007 미국, 일본 통합의료환경구축 상호연동테스트(IHE Connectathon)에서의 전 평가항목 통과 등은 인피니트의 기술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자신 있게 말한다.

75명의 우수한 연구진을 두고 세계 주요 메이저 기업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국내 유수 대학 및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한 발 앞선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인피니트는, 특히 최근에 출시한 ‘INFINITT’ 는 PACS 와 3D(3차원 가시화 소프트웨어), RIS(방사선과 정보시스템)를 하나의 플랫폼 하에 통합하여 웹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PACS 솔루션으로 미국 및 일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은 디지털 의료영상 솔루션 사용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으며, 의료영상을 분석해주는 기술이 상당히 앞서 있고, 특히 호환성 및 표준 준수율이 뛰어난 자사 기술은 글로벌 기업과 맞서도 밀리지 않는다”며 이 대표는 힘주어 말한다.

그는 “오는 2012년에는 ‘Global Top 10 Healthcare IT company’ 가 되겠다는 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세계 1위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해외 무대에서의 경쟁력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봅니다. 비록 해외에서의 시장점유율이 낮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지 않은 편이지만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R&D 글로벌화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의 성공신화를 만들어 가고 싶다”는 경영 비전을 밝혔다.

또한 “의료영상을 중심으로 정보 분야에서도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하는 이 대표는 이를 위해 PACS의 3D 기능을 강화하며, 심장과 전용의 Cardiology PACS를 개발하고 있다. 외래검사장비 신호와 데이터를 디지털로 처리하는 CDIS라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EMR을 도입하는 병원을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올해 소프트웨어(SW) 수출 800만달러의 금자탑을 달성한다.’


의료 영상정보 솔루션 전문기업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 이하 인피니트)는 올해 이 같은 목표를 세웠다. 더욱 놀라운 것은 SW를 담은 CD만으로 800만달러를 수출한다는 점이다. 국내에서 B2B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SW 기업조차 꿈에서나 그릴 법한 수치다.

그러나 인피니트 측에선 분명히 다르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470만달러어치의 SW를 수출, 실현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 수치는 2007년에 비해 약 42% 증가한 수치일 뿐더러 전체 매출(403억원)의 15.6%를 차지한다. 이 회사 SW 수출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06년 280만달러, 2007년 330만달러, 2008년 470만달러어치의 외화를 벌어들였다. 특히 지난해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출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인피니트의 효자 수출 품목은 ‘팍스(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다. 팍스는 병·의원에서 촬영하는 의료영상을 컴퓨터로 볼 수 있는 의료용 전문 SW다. 이 회사 주요 제품인 ‘인피니트 팍스(INFINITT PACS)’는 엑스레이·자기공명영상진단기(MRI)·전산화단층촬영장치(CT) 등의 의료장비에서 촬영한 영상을 디지털로 저장, 네트워크를 통해 진찰실·병동 등의 컴퓨터가 있는 곳에 전송해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조회·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러한 이유로 이 회사의 ‘인피니트 팍스’는 국내외에서 꾸준히 팔리고 있다. 즉, 팍스를 이용하면 영상촬영과 동시에 의료진이 바로 판독하므로 환자 대기 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병원 간 의료 영상 공유도 편리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병원 측에선 불필요한 비용도 절감한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의료서비스 패러다임이 기존 의사 중심에서 환자로 바뀌는 전환기에 딱 들어맞는 제품인 셈이다.

인피니트는 현재 국내 팍스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병·의원 10곳 중 7곳을 찾아가면 이 회사의 제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이 회사의 팍스 업력은 올해로 15년째다. 1994년 팍스 연구개발을 시작한 이래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중국, 유럽, 동남아 등 20개 국가·1500여개 의료기관에 팍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피니트는 안철수연구소 등과 설립시기가 비슷한 벤처 1세대다. B2C 제품이 없는 탓에 인피니트에 대한 일반인의 인지도는 낮지만 수출 규모 혹은 내실를 놓고 따져보면 웬만한 SW 기업보다 나은 ‘알짜배기’ 회사다.

인피니트는 올해를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는 첫해’로 삼고 이를 위해 ‘고객의 가치를 잘 이해하는 젊은 회사’로 브랜드를 차별화하는 데 매진한다. 또 비방사선과 영역의 신규 제품 판매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로 기존 방식의 사업 패러다임을 한 단계 진화하기로 했다. ‘심장과 및 심혈관 센터 솔루션 시장 진출’과 ‘유럽·남미·중동 지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도 중점을 두기로 했다.

미국 시장은 작년에 개발한 심장과 특화 솔루션 ‘인피니트 카디올로지’ ‘3차원 가상대장내시경 솔루션’ 등을 공식출시, 미국 시장 점유율을 최대 5%까지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일본 시장에선 지역별 판매 유통망 확충 및 일본 의료정보 기업과 OEM 계약으로 메이저 플레이어로 도약한다. 동남아 시장은 말레이시아·태국·싱가포르에서 베트남·인도네시아까지 지역을 넓혀 시장 확대를 꾀한다.

국내 시장에서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도래하는 팍스 교체 시장에 대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2008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선정된 ‘인피니트 팍스’로 전환해 빠르고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진단 지원 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인터뷰-인피니트테크놀로지 이선주 사장

“올해를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는 첫해로 삼았습니다.”

이선주 인피니트테크놀로지 사장은 올해 전년 대비 무려 70.2% 성장한 800만달러를 수출 목표로 잡았다. 올해 전체 매출 목표(437억원)의 23%에 달한다. 특히 이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팍스 교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기술 확보와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 이러한 목표 달성을 자신하고 있다.

이선주 사장은 미국, 일본, 유럽, 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베트남·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우선 오는 10월께 독일에 현지 법인을 설립, 독일 법인을 유럽 본부로 격상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그는 “유럽 지역에서 작년에 다져진 영업 네트워크 및 확보한 고객을 기반으로 대형병원 시장을 공략하고 영국·스위스 등 미개척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동남아 시장에 맞는 방사선과 정보시스템(RIS)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남미·중동 지역에선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전시 및 학회에 적극적으로 참여, 향후 시장 선점의 기회를 잡기로 했다. 특히 이 회사는 올해 쿠웨이트에 ‘인피니트 팍스’를 처음 수출해 중동 지역 진출 교두보를 확보, 중동 지역 선점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사장은 “각 과에 특화된 3차원 의료영상정보 솔루션 판매에도 집중한다”고 말했다. 특히 인피니트는 대장내시경 3차원 솔루션이 각종 학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수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이와 함께 올해 팍스의 서비스화(PACS as a Service)를 내걸었다. 비용 절감의 대안으로 부상한 SaaS(Software as a Service)처럼 팍스서비스 ‘PaaS’를 제공,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로 했다. 그는 “앞으로 팍스에 대한 의료기관의 소유권이 사라져 SW 자체 매출은 줄어들면서 팍스 서비스에 기반한 매출이 늘어난다”며 “개발·영업·서비스 전 부문에 걸쳐 창의적인 혁신 활동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그는 “팍스는 원격 영상 조회 및 판독 서비스를 제공, 유비쿼터스 진료 환경을 구현해 줄 뿐 아니라 의료기관 간 협진으로 환자가 이동의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해준다”며 “고객 가치를 높이는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선다”고 덧붙였다.

◇주력제품-인피니트 팍스((INFINITT PACS)

인피니트테크놀로지의 주력 제품 ‘인피니트(INFINITT)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은 국내 최초로 ‘스캔 신(Scan Thin), 리드 식(Read Thick)’이란 의료 영상·정보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개발한 차세대 의료 영상정보 디지털 처리 솔루션이다.

즉, CT 등 영상진단기가 인체 부위를 1㎜ 등 얇게 단층 촬영하면 영상 건수가 많이 늘어나 의사의 영상 판독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이를 3∼5㎜ 등 두껍게 찍은 것처럼 이른 시간 내 영상을 재구성, 판독시간을 줄이고 의심스러운 질병 영상이 나타나면, 1㎜ 단위로 영상을 볼수 있다.

또 2차원(D) 기반의 PACS와 3D 영상 처리 기술 및 방사선 정보시스템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해 의료진의 영상 진단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장점이 있다. ‘INFINITT PACS’는 국내 유일의 웹 기반 2·3D 의료영상정보 디지털 솔루션으로 대용량 의료영상 수천장을 실시간 로딩할 정도로 빠른 처리 능력을 갖고 있다. 특히 DICOM(Digital Imaging Communication in Medicine)·HL(Health Level 7)·HIPAA(Health Information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 등의 국제 표준과 100% 호환 가능하도록 개발,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


의료영상정보솔루션 전문기업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는 심혈관 및 심장센터 전문 솔루션 ‘인피니트 카디올로지(INFINITT Cardiology)’와 3차원 의료영상정보 솔루션 ‘젤리스(Xelis)’에 대한 유럽 CE 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인피니트 카디올로지는 심혈관 및 심장센터 업무에 특화된 웹 기반 솔루션으로 다양한 의료장비로부터의 영상 획득, 여러 계측도구를 이용한 심장센터 전용 리포트 작성, 모니터상에서의 영상 판독 및 의료동영상 저장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심장과 전용 PACS다.

젤리스는 CT 장비로부터 스캔된 의료영상을 PC에서 3차원으로 구현해주는 3D 솔루션으로 각 임상분야에 특화된 기능을 구성한 제품이다.

연구개발관리부 조상욱 이사는 “이번 CE 인증은 인피니트 카디올로지와 젤리스의 유럽 판매를 위해 1월부터 추진해 왔으며 이를 계기로 솔루션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작년 유럽 대학병원 시장에서 선전한 ‘인피니트 PACS’ 공급을 바탕으로 두 제품의 관련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의료영상 정보업체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유럽 독자 영업망을 갖춘 현지 법인 `인피니트유럽`을 설립했다고 1일 밝혔다.

이미 미국과 일본 등에 4개 현지 법인을 통해 세계 시장에 의료용 소프트웨어를 수출하고 있는 인피니트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유럽 진출 후 86만달러 규모 의료영상 저장.전송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인피니트테크놀로지는 이번 독일 법인 설립으로 병원 간 의료영상 네트워킹 수요가 많은 현지 시장 특성을 고려해 대용량 이미지 처리용 제품을 주력 판매할 예정이다. 현지 법인은 독일과 영국, 이탈리아 등 주요 국가를 거점으로 오는 2014년까지 1600만달러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피니트테크놀로지는 엑스레이와 자기공명영상진단기(MRI),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 등 의료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디지털화해 컴퓨터로 전송함으로써 의료진이 실시간 조회.진단할 수 있게 하는 의료영상 업체다. 특히 촬영과 동시에 의료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해 환자 진료시간을 단축시키는 `인피니트 PACS` 제품은 기술력을 인정 받아 지난해 국내 10대 신기술에 선정되기도 했다.



중경 서남병원 PASC 수주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중국 디지털화사업 모델병원 중 한곳인 중경 '서남병원'에 자사의 의료영상정보솔루션(PACS)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중국에서는 의료개혁의 일환으로 전국 대형병원 가운데 디지털화 우수병원 20개소를 지정해 디지털병원사업의 모델로 삼고 있다.

이번 인피니트 PACS가 도입되는 서남병원은 중국 남서부 지역의 대표적 대형병원(2200병상)으로, 화상치료, 암치료 분야에서는 유명하다.

이번 공급은 일반 입찰과 달리 제품 프레젠테이션을 포함, 철저한 기술검증 테스트를 거쳐 선정됐다. 특히, 자국기업 제품 도입이 권장되고 있는 중국 시장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인피니트 PACS가 선택된 것은 그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검증 받은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 관계자는 “최근 중국 병원은 정부 주도하에 빠른 속도로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어 좋은 기회”라며 “서남병원 수주를 계기로 중국 시장 내 영업, 마케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경 서남병원에 ‘인피니트 PACS’ 솔루션 공급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인피니트 PACS(의료영상정보솔루션,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가 디지털화를 도모하는 중국 병원의 모델이 될 전망이다.


의료영상정보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 www.infinitt.com)는 중국 디지털화사업 모델병원 중 하나인 중경(Chongqing)의 ‘서남병원’에 인피니트 PACS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중국에서는 의료개혁의 일환으로 전국 대형병원 중 디지털화 우수병원 20개소를 지정해 디지털 병원사업의 모델로 삼고 있다. 이번 인피니트 PACS가 도입되는 서남병원은 중국 남서부 지역의 대표적 대형병원(2200병상)으로 화상치료, 암치료 분야에서 유명하며, 최신 IT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번 공급은 일반 입찰과 달리 제품 프레젠테이션을 포함, 철저한 기술검증 테스트를 거쳐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자국기업 제품 도입이 권장되고 있는 중국 시장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인피니트 PACS가 선택된 것은 그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검증 받은 결과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 관계자는 “최근 중국 병원은 정부 주도하에 빠른 속도로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어 좋은 기회”라며 “서남병원 수주를 계기로 중국 시장 내 영업, 마케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초 대만 정부에서 진행하는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정부병원에 Full PACS 공급 사업을 인피니트 대만법인이 수주, 아프리카에도 첫 진출하게 됐다.



[머니투데이 성연광기자]의료영상정보솔루션업체인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제46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의료용 패키지 SW업계 최초로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엑스레이, 자기공명영상진단기(MRI),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 등 의료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디지털화해 네트워크를 통해 컴퓨터로 전송, 의료진이 PC로 실시간 조회, 진단할 수 있게 해주는 의료영상정보솔루션(PACS)을 개발한 회사다.

이 회사는 현재 병원 의료영상정보솔루션(PACS)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00년부터 해외로 진출해 미국, 일본, 대만, 중국, 독일에 해외법인을, 말레이시아에는 지사를 두고 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002년 100만 달러, 2004년 3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연말까지 해외 수출 800만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소프트웨어(SW) 최대 시장인 미국에 진출하기 위해 국내 12개 SW업체가 힘을 모았다.

23일 한미 정보기술(IT) 기업 교류를 촉진하고 참여 기업 간 해외 진출 노하우를 공유해 미국 수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대미 수출 SW기업 협의회(SETA:Software Export To America)가 정식 출범했다.

SETA에는 나모인터랙티브, 다울소프트, 뮤레카, 소만사, 스콥정보통신, 웨어밸리, 이너비트,
인피니트헬스케어, 지란지교소프트, 투비소프트, 파수닷컴, 한글과컴퓨터, 이스트소프트미국 진출 준비 중이거나 이미 성과를 달성 중인 12개 SW업체가 참여했다.

초대회장은 김상배 나모인터랙티브 사장이 맡는다. 나모인터랙티브는 미국에 영업 법인을 설립, 지란지교소프트, 유넷시스템 등과 함께 10여년간 미국시장을 개척했다.

SETA는 △한미 IT사업에 관한 시장조사 및 사업모델 연구 △IT경영에 관한 정보 수집 △한미 IT기업 간 상호교류 및 시장개척·사업중개 △IT 경영 및 사업 세미나 연 2회 한미 교대 개최 등을 추진한다.

허경 지식경제부 신산업정책관은 “국내 SW업체가 일본, 미국 시장에서 고군분투했지만, 정부에서 별다른 지원이 없었던 게 사실”이라고 전제한 뒤 “국산 SW 역시 현대 자동차, 삼성전자 TV가 세계처럼 세계에서 통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성장하는 데 지원할 계획이다. 오늘 SETA가 그런 단초 역할을 맡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SETA를 시작으로 IT서비스업체·SW업체 연합과 임베디드 SW 전문업체 등 다양한 민간협의체 구성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인터뷰-김상배 SETA 초대 회장

“제가 회장으로 선임된 이유는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은 성과를 내서가 아니라, 이른바 미국 시장이라는 ‘맨땅에 헤딩’을 많이 해 흘린 피가 가장 많아서입니다.”

김상배 SETA 초대 회장(49)은 미국이라는 거대한 장벽을 뚫기 위해서는 회원사 간 실패 경험을 공유하려는 자세가 선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자리의 1차 목적이 미국 수출 비법을 전수하거나 해외 시장 파트너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서는 안 된다“면서 “어렵고 먼 길을 가는 과정에서 동지들이 피를 적게 흘릴 수 있게 의지하고 함께 싸우려는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회장은 “SW업계는 같은 애로사항을 20년 동안 호소했으나, 모든 문제의 귀착점은 결국 수출에 있다“면서 “이미 활발하게 운영중인 한일IT 경영협의회(KJIT)를 참고해 대표이사 간의 신뢰를 쌓아가며 성과물을 만들어야 한다“며 수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과거 삼성전자에 근무하던 시절 소니TV와 삼성TV의 브랜드 격차가 현격하다는 사실을 체험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정반대”라면서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세계적인 SW업체가 한국에서도 출현할 수 있다는 신념의 확산에도 나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의료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해외 수출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의료SW가 고부가가치 수출 상품으로 부각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의료영상정보솔루션(PACS) 개발업체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는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누적 수출액인 3100만달러(한화 347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대만,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동남아에 6개의 현지 법인을 설립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5개국에 PACS 솔루션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인피니트헬스케어는 미국 세인트 조셉 헬스케어시스템, 일본 동경여자대학 히가시의료센터 등 고객을 확보했으며 영국, 쿠웨이트 등 신규 시장을 개척해 수출 800만달러를 돌파했다. 또 올해는 지난해 보다 50% 성장한 1200만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의료정보업체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ㆍ전진옥)도 일본, 태국 등에 현지 지사를 중심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지난달 현대종합상사와 함께 카자흐스탄에 `통합디지털병원솔루션`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578만달러 규모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 소재한 국립 병원과 국립 아스타나 의과대학에 처방전달시스템(OCS), 전자의무기록(EMR),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임상정보시스템(LIS),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등을 수출해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구축이 시작돼 오는 2011년 12월까지 진행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트컴퓨터는 현재 다른 해외 수출 프로젝트 등을 논의하고 있어 올해 추가적인 수출 성과들이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태국진출을 선언한 유비케어(대표 남재우)는 지금까지 태국 현지 대형병원 5곳에 EMR, PACS 등을 공급해 구축해 주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태국 현지 병원들과 태국법인 유비타일랜드(UB Thailand)를 설립한 바 있다.

유비케어 올해 상반기까지 태국 현지 대형병원들의 의료정보 솔루션 구축을 완료하고 이 경험을 토대로 태국 병원 환경에 최적화 된 스탠다드 솔루션들을 개발해 태국 병원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들 기업의 성과들은 자동차, 반도체, 가전 등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지만 성공적인 SW수출에 목마른 SW시장에서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실적이라는 지적이다.

업계에서는 국내 의료SW의 품질 수준이 높고 가격에도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이런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 의료정보 업체 관계자는 "해외와 비교해 국내에 의료 솔루션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구축돼 기업들의 경험이 풍부하며 의료SW들의 수준도 높은 편"이라며 "가격 측면에서도 충분히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해외 병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1180208

의료영상정보 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올해 해외 패키지 소프트웨어(SW) 수출 1000만달러 고지에 오른다.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는 의료용 패키지 SW인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수출 목표를 전년 대비 22.2% 증가한 것을 골자로 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러한 수출 목표는 올해 전체 매출(500억원)의 22.4%를 차지하는 것으로 의료용 패키지 SW 기업 중 처음 사례이다.

이 회사는 미국과 일본에 각각 300만달러 이상, 동남아·독일·남미에 각각 100만 달러 이상 수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미국·일본 지역의 해외 대형 병원 대상으로 영업을 본격 진행하고 특히 미국에선 GPO(Group Purchasing Order) 시장에 첫 진입할 계획이다.

시장점유율 1위 지역인 동남아에선 딜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일본 시장에선 방사선과 영역 제품 외에 품목 군을 확대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기로 했다. 심장과· 치과·방사선종양학과 등 특화 솔루션 수출 목표를 전년 대비 9배 이상 높게 설정했다.

이 회사는 또, 지난 연말PACS 사용 1000 고객 돌파를 기점으로 올해 본격적인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에 들어간다. 기존 사용자의 차세대 PACS 업그레이드·의원급 의료기관에서의 임대형 PACS 서비스 확산 등 한 발 앞선 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 이선주 사장은 “올해 공격 경영을 펼쳐 ‘진정한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할 것”이라며 “비방사선과 영역의 신규 솔루션 판매 확대 및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를 통해 기존 방식의 사업 패러다임을 한층 더 진화, 올 목표를 돌파하겠다”고 말했다.


의료영상정보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는 미국 의료IT 전문 평가보고서 `클라스 리포트`가 발표한 200병상 이하 병원 부문 고객 사용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클라스는 매년 고객평가 결과를 미국 내 7000여 병원과 클리닉에 제공한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기술적 진보, 전화와 웹을 이용한 서비스 지원, 미국 현지법인의 비즈니스 지원 능력 등에서 최상의 평가를 받았다. 이선주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의 가치를 높여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인피니트헬스케어 글로벌 기업 도약 선언 : 경제투데이 2010-01-18 11:43

올해 매출 500억원, 해외수출 1200만달러 달성 목표

▲ 인피니트헬스케어 이선주 대표


[경제투데이] 의료영상정보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가 2010년 공격적 경영을 통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18일 2010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올 해 경영방침으로 'The Breakthrough' 캐치프레이즈를 선언했다. 이를 통해 인피니트헬스케어는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진정한 글로벌 플레이어'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올해 매출 목표는 500억원으로 비방사선과 영역의 신규 솔루션 판매 확대와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를 통해 기존 방식의 사업 패러다임을 한층 더 진화시켜 올해 목표를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해외 수출 목표를 1200만달러로 설정하고,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남미지역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선진국 시장의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교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시장 선점을 위한 관련 기술확보와 차별화된 엔지니어링서비스를 제공하고 인도, 브라질, 호주 등 신규 시장 개척에도 나선다.

◇해외수출 1200만달러, 일본 등 적극 공략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올 수출 목표 1200만달러 이상 달성을 위한 조건으로 미국, 일본에서의 300만달러 이상 달성, 동남아, 독일, 남미 지역 100만달러 이상을 수출 등을 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법인지역에서는 대형병원 대상의 집중 영업을 진행하고, 미국의 경우 GPO(Group Purchasing Order) 시장에 진입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시장점유율 1위 지역인 동남아에서는 딜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일본의 OEM 사업은 2010년 한해 동안 질적, 양적 성장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의료영상분야 외에 의료정보시스템 사업 확대도 적극 추진, 관련 제품의 현지화 및 파트너 확보를 동시에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브라질, 인도, 호주, 러시아 등 신규 시장 진출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PACS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살릴 계획"이라며 "정부의 국가 원조 프로그램을 이용한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 개발에도 적극 참여해 후진국 의료디지털화에 앞장 설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시장 고품격 서비스로 고객만족 시킬 것

인피니트헬스케어의 국내시장 전략은 고품격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를 위해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지난 연말 PACS사용 1000고객 돌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에 돌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사용자의 차세대 PACS로의 업그레이드, 타 제품 사용 고객 대상 당사 솔루션으로의 교체, 계열 병원간 또는 병원 대 의원간 의료영상의 공유, 원격판독의 활성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의 임대형 PACS 서비스 확산 등 한 발 앞선 서비스로 고객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솔루션 판매와 서비스 영업부서를 국내사업본부로 통합해 무상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서비스 정책을 새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주력 제품인 'INFINITT PACS'의 성능 개선 외에 심장과 전용 PACS솔루션, 방사선 종양학과 전문솔루션 등 비방사선과 영역에서도 한 단계 도약을 준비중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 이선주 대표는 "현재 1.7%의 전세계 PACS시장 점유율을 확장하는 데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는 2010년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화 전략은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성장을 위한 절대적인 키워드"라고 강조했다.


의료영상정보솔루션(PACS) 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는 올해 매출 목표 500억원중 해외 수출 목표를 1200만 달러 이상으로 정하고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과 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미국과 일본에 300만달러, 동남아, 독일, 남미에 100만달러 이상을 수출할 계획이다. 법인 개설 지역에서는 대형 병원 대상으로 영업을 진행하고 동남아에서는 딜러와의 협력을 확대, 심장과와 치과, 방사선종양학과의 특화 PACS 솔루션의 매출을 늘릴 방침이다. 또 브라질, 인도, 호주, 러시아 등 신규 시장에도 진출해 수출 시장의 다변화를 꾀할 계획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국내에서는 지난 연말 PACS 사용 1000 고객 돌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에 들어갔다고 판단해 기존 사용자의 차세대 PACS 업그레이드와 타제품 사용 고객 대상 당사 솔루션으로의 교체, 계열 병원간 또는 병원 대 의원간 의료영상의 공유 등에 힘쓸 방침이다. 또 국내 서비스 강화를 위해 솔루션 판매와 서비스 영업 부서를 국내사업본부로 통합했으며 무상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서비스 정책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올해 `The Breakthrough'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공격 경영을 펼쳐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인피니트헬스케어, 글로벌 시장 도전장 - 올해 매출 500억…해외시장 1200만불 수출 목표
KMA TIMES 2010년 01월 19일 (화) 14:38:58


인피니트헬스케어가 2010 새해를 맞이해 'The Breakthrough'를 내걸고 초공격 경영을 펼쳐 '진정한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의료영상정보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010년 경영계획을 발표하고 비방사선과 영역의 신규 솔루션 판매 확대 및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를 통해 기존 방식의 사업 패러다임을 한층 더 진화시켜 올해 목표를 돌파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올해 매출 목표는 500억원, 그 중 해외 수출 목표를 1200만불 이상으로 정했다. 미국과 일본에 300만불 이상, 동남아·독일·남미에 100만불 이상을 수출 해 실제적인 해외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법인지역에서는 대형병원 대상으로 집중 영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GPO(Group Purchasing Order) 시장에 진입하는 첫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점유율 1위 지역인 동남아에서는 딜러와의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또 일본 시장에서의 OEM 사업은 2010년 한해 동안 질적·양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으며, PACS·3D·RIS 등 방사선과 영역 제품 외에 품목 군을 확대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의료영상 분야 외에 의료정보시스템 사업을 확대해 제품의 현지화 및 파트너 확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브라질·인도·호주·러시아 등 신규 시장에도 진출해 대한민국 대표 PACS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살리는 것은 물론 정부의 국가 원조 프로그램을 이용한 ODA사업 개발에도 적극 나서 후진국의 의료 디지털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한편,국내에서는 지난해 말 PACS 사용 1000 고객 돌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에 들어간다. 기존 사용자의 차세대 PACS로의 업그레이드, 다른 제품 사용 고객의 솔루션 교체, 계열 병원간 또는 병원 대 의원간 의료영상의 공유, 원격판독의 활성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의 임대형 PACS 서비스 확산 등 한 발 앞선 서비스로 고객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이를 위해 솔루션 판매와 서비스 영업부서를 국내사업본부로 통합했으며, 무상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서비스 정책을 새롭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인피니트, 올 매출 500억·수출 1200만불 - 비방사선과 영역 신규 솔루션 판매 확대 :
데일리메디 기사등록 : 2010-01-20 10:35
의료영상정보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이사 이선주)는 2010년 초공격 경영을 통한 ‘진정한 글로벌 플레이어’ 도약을 선언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올해 매출 목표는 500억원, 이 중 해외 수출 목표를 1200만불 이상으로 정하고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과 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실제적인 해외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특히 ‘The Breakthrough’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비방사선과 영역의 신규 솔루션 판매 확대 및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를 통해 기존 방식의 사업 패러다임을 한층 더 진화, 올해 목표를 돌파한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선진국 시장의 PACS 교체 수요가 증가하는 바 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기술의 확보 및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인도, 브라질, 호주 등 신규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2010 수출 전략 2010년 해외 수출 목표는 1200만불 이상으로 미국과 일본에 3백만불 이상, 동남아, 독일, 남미에 100만불 이상을 수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법인지역에서는 대형 병원 대상으로 집중 영업을 진행하며 미국에서는 GPO(Group Purchasing Order) 시장에 진입하는 첫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장점유율 1위 지역인 동남아에서는 딜러와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일본 시장에서의 OEM 사업은 2010년 한해 동안 질적/양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PACS/3D/RIS 등 방사선과 영역 제품 외에 품목 군을 확대하여 새로운 고객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심장과, 치과, 방사선종양학과의 특화 솔루션은 전년대비 9배 높은 목표를 설정했다. 또 의료영상 분야 외에 의료정보시스템 사업을 확대하여 제품의 현지화 및 파트너 확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브라질, 인도, 호주, 러시아 등 신규 시장에도 진출, 대한민국 대표 PACS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살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정부의 국가 원조 프로그램을 이용한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 개발에도 적극 나서 후진국의 의료 디지털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국내 시장 전략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지난 연말 PACS 사용 1000고객 돌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에 들어간 바 있다.

특히 기존 사용자의 차세대 PACS 로의 업그레이드, 타 제품 사용 고객 대상 당사 솔루션으로의 교체, 계열 병원 또는 병원 대 의원간 의료영상의 공유, 원격판독의 활성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의 임대형 PACS 서비스 확산 등 한 발 앞선 서비스로 고객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솔루션 판매와 서비스 영업부서를 국내사업본부로 통합하였으며 무상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서비스 정책을 새롭게 선보일 것이다. 아울러 주력 제품인 ‘INFINITT PACS’의 성능 개선 외에 심장과 전용 PACS솔루션, 방사선 종양학과 전문 솔루션을 통해 비방사선과 영역에서도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융복합 시대에 다양한 솔루션 및 산업과의 결합은 그 자체로 새로운 고객 가치 영역을 창출할 것”이라며 “신규 품목 혹은 신규 영역 진출, 오픈 이노베이션에 기반한 새로운 관점의 파트너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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