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initt Healthcare
2010년 각부문 신입/경력 채용
인피니트헬스케어는 병의원에서 촬영되는 의료영상을 컴퓨터를 통해 볼 수 있는 소프트웨어인 PACS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를 개발, 서비스하는 의료영상정보 분야 대한민국 대표기업입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The World's Best Brand in Healthcare IT'란 비전을 바탕으로 2012년 대한민국 대표 패키지소프트웨어 기업으로, 2014년에 의료영상솔루션 및 서비스 분야에서 글로벌 Top 5 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피니트헬스케어 소개]
시장점유율 1위 - 인피니트헬스케어는 1998년 첫 PACS 솔루션을 선보인 이래 줄곧 PACS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병원 시장 기준, 대형 병원 대부분이 인피니트헬스케어 고객)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415억(추정치)으로 패키지 소프트웨어로는 드물게 25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2009년 한해 동안 100억 수출계약을 달성하여 소프트웨어 수출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 - 2000년 해외진출을 시작하여 현재 중국, 일본, 미국, 동남아, 중동 등 해외 700여 의료기관에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솔루션을 공급했습니다. 대만, 중국, 일본, 미국, 독일, 말레이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주재원 포함 100명의 현지 인원이 매일 해외 메이저 기업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의료영상정보 분야 최고의 기술 - 1994년 메디슨 연구소에서 PACS 개발을 시작한 이래 세계 표준인 DICOM, HL7, HIPAA 등과 100% 호환되는 제품을 만들어 국제기술테스트 IHE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전체 직원의 40%가 R&D인 우수한 연구환경이 기술 경쟁력을 갖추게 했습니다. 11개의 특허와 이노비즈 인증, 우수제조기술 연구 센터(ATC) 지정, 2008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 선정 등은 이러한 기술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글로벌 비전을 꿈꾸며 헬스케어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를 원하시는 여러분과 함께
인피니트헬스케어의 무한 도전은 지속될 것입니다.
▣ 지원분야
지원분야 |
담당업무 및 자격요건 |
우대조건 |
채용직급 | |
소프트웨어 |
[담당업무] |
- 영어 우수자 |
사원급, | |
소프트웨어 |
소프트웨어 View 개발 |
[자격요건] |
- DICOM 등 의료영상 관련 |
사원급, |
소프트웨어 Sever 개발 |
[자격요건] |
- DICOM / NT Service product |
사원급, | |
3차원 |
[자격요건] |
- 영상처리, 3차원 가시화 관련 |
사원급, | |
의료영상 |
[자격요건] |
- 영상처리 및 그래픽스 관련 |
사원급, | |
데이터 |
[자격요건] |
- 의료영상 소프트웨어 DB 관련 |
대리급 | |
SW 제품 |
[자격요건] |
- TOEIC 등 공인 영어 시험 |
사원급, | |
소프트웨어 |
[담당업무] |
- 병원 영상 의학과 근무 경험자 |
사원급, 대리급 | |
의료기기 인증 부문 |
[담당업무] |
- FDA, CE등 해외 인증 유 경험자 |
사원급, 대리급 | |
국내 영업 부문 |
[담당업무] |
- SI 영업 유경험자(OCS, EMR)자 |
사원급, 대리급, 과장급 | |
해외 영업 부문 |
[담당업무] |
- 의료 장비 기술 영업 유경험자 |
사원급, 대리급, 과장급, 팀장급 | |
경영기획 부문 |
[담당업무] |
- 영어 능통자(TOEIC 850점 이상) |
사원급, |
▣ 채용절차
ㆍ 서류전형 -> 1차 전공면접 -> 2차 인사부서 및 임원 최종면접
(단, 전공면접 및 인사부서 최종면접 대상자는 개별통보 예정)
▣ 제출서류
ㆍ 이력서, 자기소개서(경력 및 직무능력 중심 기술) 각 1부.
단, 파일명은 “지원자성명(지원분야)_이력서 또는 자기소개서.doc로 제출할 것
지원분야 필히 기재 요망
▣ 접수방법
ㆍ이메일 접수 recruit1@infinitt.com (단, 이메일 접수만 가능)
▣ 지원서 접수 일정
ㆍ ~ 2010년 1월 31일(일)까지
▣ 문의처
ㆍ 경영기획부 경영지원팀 윤경식 차장(02-2194-6909)
ㆍ ㈜인피니트헬스케어 홈페이지 : www.infinit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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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헬스케어, 2010년 진정한 Global Player로 도약!
인피니트헬스케어 2010년 사업계획
의료영상정보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이사 이선주, www.infinitt.com)는 2010년에 “The Breakthrough”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초공격 경영을 펼쳐 ‘진정한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또한 비방사선과 영역의 신규 솔루션 판매 확대 및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를 통해 기존 방식의 사업 패러다임을 한층 더 진화시켜 올해 목표를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출 목표는 500억원, 그 중 해외 수출 목표를 1,200만불 이상으로 정하고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과 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실제적인 해외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선진국 시장의 PACS 교체 수요가 증가하는 바 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기술의 확보 및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인도, 브라질, 호주 등 신규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 2010 수출 전략
2010년 해외 수출 목표는 1,200만불이상으로, 미국과 일본에 3백만불 이상, 동남아, 독일, 남미에 백만불 이상을 수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법인지역에서는 대형 병원 대상으로 집중 영업을 진행할 것이며 특히 미국에서는 GPO(Group Purchasing Order) 시장에 진입하는 첫 해가 될 전망이다. 시장점유율 1위 지역인 동남아에서는 딜러와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일본 시장에서의 OEM 사업은 2010년 한해 동안 질적/양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PACS/3D/RIS 등 방사선과 영역 제품 외에 품목 군을 확대하여 새로운 고객을 확보해 나갈 것이다. 심장과, 치과, 방사선종양학과의 특화 솔루션은 전년대비 9배 높은 목표를 설정했다. 또한 의료영상 분야 외에 의료정보시스템 사업을 확대하여 제품의 현지화 및 파트너 확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브라질, 인도, 호주, 러시아 등 신규 시장에도 진출하여 대한민국 대표 PACS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살릴 예정이며, 그 외 정부의 국가 원조 프로그램을 이용한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 개발에도 적극 나서 후진국의 의료 디지털화에 앞장 설 예정이다.
- 국내 시장 전략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지난 연말PACS 사용 1,000 고객 돌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에 들어간다. 기존 사용자의 차세대 PACS 로의 업그레이드, 타 제품 사용 고객 대상 당사 솔루션으로의 교체, 계열 병원간 또는 병원 대 의원간 의료영상의 공유, 원격판독의 활성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의 임대형 PACS 서비스 확산 등 한 발 앞선 서비스로 고객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솔루션 판매와 서비스 영업부서를 국내사업본부로 통합하였으며 무상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서비스 정책을 새롭게 선보일 것이다.
아울러 주력 제품인 ‘INFINITT PACS’의 성능 개선 외에 심장과 전용 PACS솔루션, 방사선 종양학과 전문 솔루션을 통해 비방사선과 영역에서도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예정이다.
- INFINITT 2010 Keyword: Global, Eco-efficiency
전세계적으로 100여 개의 PACS 회사가 있으며, 한국의 PACS 시장 규모는 1% 남짓밖에 되지 않는다. 따라서 99%의 세계시장에서 숱한 경쟁자들과 싸우기 위한 도전은 계속될 예정으로 현재 1.7%의 전세계 PACS 시장 점유율을 확장하는 데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할 것이다. 따라서 Global화는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성장을 위한 절대적인 키워드가 될 수 밖에 없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주력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관련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 지금과 같은 융복합 시대에 다양한 솔루션 및 산업과의 결합은 그 자체로 새로운 고객 가치 영역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 시점에서 생태계의 확장 및 효율을 위해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의료정보시스템, IT 기반의 진단지원, 영상의료기기, 의료서비스 및 건강서비스 등이다. 이를 위해 신규 품목 혹은 신규 영역으로의 진출도 탐색 중에 있으며, 오픈 이노베이션에 기반한 새로운 관점의 파트너 전략도 구사할 예정이다. 이러한 생태계 확장을 통해 인피니트헬스케어의 비즈니스 역량이 한 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www.infinitt.com/Opboard/View.asp?Code=news&Uid=67
이익률이 뛰어나고 ,독점력도 있으며 ,시장 지배력도 높고,수익구조 또한 좋으며,꾸준한 기술개발 그리고 수익 창출까지 잘 연결 시키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병원에서 환자의 아픈 부위를 촬영한 의료영상을 디지털 데이터로 처리해 획기적으로 판독하고 보관·전송하는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을 개발·보급하는 의료영상처리 전문기업이다.
PACS는 병원에서 X-RAY,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법(MRI) 등으로 촬영한 신체 내부 영상을 디지털 판독장치를 통해 입체영상으로 바꿔 보다 쉽게 판독하도록 지원한다. 따라서 값 비싼 필름을 사용치 않아 비용을 대폭 절감시키고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해 시간을 절약하며, 병원 간 의료영상 교환을 용이하게 지원하고 있다. PACS시스템은 2000년부터 국내에 도입돼 520개 대형 종합병원의 90%이상에서 활용함에 따라 전체시장의 75%를 점유해, 이 업체는 국내 1위의 디지털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전문 업체로 자리를 굳혔다.
인피니트테크놀로지는 최근 신제품인 검사장비 통합관리 정보시스템인 씨디아이에스(CDIS)를 내 놓았다. 이 CDIS는 중환자실에서 사용되는 의료장비와 심전도 검사장비 및 일반 외래 검사장비가 감지한 생체신호와 데이터를 디지털로 쉽게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또 미국시장에서 선뵌 알아이에스(RIS) 한 PACS에서 2차원 영상과 3차원 영상 그리고 방사선정보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 미국 플로리다 맥밀런 이미징센터 등에 공급계약까지 체결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 RIS는 전 세계 헬스 케어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미국시장을 따라 잡을 제품으로 개발했다.
이에 대해 이 회사의 이선주 대표는 “신제품인 RIS는 심장기능 평가와 뇌혈관 추출 등 특화된 진단기능을 제공하고 처리속도가 대폭 향상된 차세대 의료제품“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위치한 (주)인피니트테크놀로지는 1997년 창립 이래, 전 세계적으로 연간 13%의 성장세를 보이는 유망사업 분야인 의료영상정보 솔루션 개발부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굳혀왔다.
2001년부터 이 회사를 맡고 있는 이선주 대표는 메디슨 출신의 전문경영인으로 지난 5년간 의료영상정보 솔루션 부문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췄다. 1998년 한국 PACS업체 중 최초로 미국 조지타운 대학병원에 수출한 이래로 지금까지 전 세계 19개국 약 800여 병원에 인피니트테크놀로지 제품을 공급해 왔다. 또 이 회사는 미국, 일본, 중국, 대만에 해외법인을 설립, 솔루션 판매와 연구개발까지 겸하는 조직으로 성장해와 글로벌 헬스 케어 IT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인피니트테크놀로지 앞에는 쟁쟁한 경쟁상대인 GE, 필립스,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이미 진출해 있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 반면, 이 회사는 헬스 케어 장비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뛰어난 영상분석 기술을 자체적으로 갖고 있고, 특히 의료영상 장비들 간에 호환성이 좋다는 경쟁력 우위의 요소가 더 있는 만큼 이들 글로벌 기업들과 적극 경쟁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에는 미국 뉴욕 대학병원 등 60여 곳, 일본 병원 등 30여 곳에 디지털 의료영상장비를 수출해 현지 관계자로부터 호평을 받아 회사의 분위기가 사뭇 상기되고 있다.
이 회사의 이선주 대표는 “향후 솔루션 판매에서 시스템 관리까지 아우르는 토탈서비스 업체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고, 매년 30%의 매출성장에 힘입어 올해는 350억원의 매출을 달성, 2008년 상반기에는 코스닥 등록을 추진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인피니트테크놀로지는 2012년까지 Global Top 10 IT Company를 목표로 삼고 있다. 구체적으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의 전문화, 원격판독시스템의 업그레이드, 일반 의료데이터 처리시스템 개발 등의 의료영상장비 전문화 업체로 성장키 위해 거듭 노력하고 있다.
문의 :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지원총괄과 최승식(hara@smba.go.kr) 02-509-7010
출처:
http://blog.naver.com/kysooc?Redirect=Log&logNo=90029175877
http://cafe.naver.com/high4989.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42
英飞达软件(上海)有限公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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邮编:310013
陈永利 :chenyongli@infinitthrc.com
电话 :0571-86436115-820
公司介绍
专业从事医院信息化产业, 全球超过1400家用户。在韩国、美国、日本、中国上海、中国台湾、马来西亚建立公司及29个国家或地区的销售/服务机构,是亚洲首屈一指的e-Health供应商(Frost Surllivan 2004、2006 – Market Leader in Asia Pacific)。
主要产品涵盖PACS、RIS、CIS、EMR,同时研发适用于心脏、骨科、整形、齿科、肿瘤科等的临床应用软件,满足不同临床科室的需求。产品严格遵从DICOM、HL7、HIPPA、IHE等国际标准,取得了FDA、CE、SFDA证书。
INFINITT中国分公司 – 英飞达软件(上海)有限公司 – 于2004年12月成立,全面负责中国市场的销售、技术服务以及产品的研发。目前已经在大中华地区安装的RIS/PACS系统、区域信息系统、3D诊断系统超过100家,中国内地以温州医学院附属第二医院企业级Full PACS为代表,用户数超过50家,并且每一家用户(从Full PACS到部门PACS)都运行良好,应用系统保持“零”宕机,为医院的数字化建设发挥了作用。在2007年成功实施了福建远程医疗项目,一期2007年底将福建省内42家医院连入远程医疗网内,为偏远地区的医疗水平提高做出了巨大的努力。
英飞达公司的产品和服务得到用户的肯定和好评的同时,我们立足本地,努力发展,适应需求,2007年与浙江大学合作建立了INFINITT杭州研发中心,进行本地化研发和技术支持,更好地满足中国医院的需求,提供更佳产品及服务。
英飞达公司的宗旨:技术为本、立足中国国情和医院实际应用、研发符合未来发展方向的下一代产品并体现用户的购买价值(包括未来的价值)。
应对现代医疗数字化发展的需要,英飞达公司将继续在满足医院实际需求、以临床为中心的数据处理和分析系统、满足现代医学诊断需要的诊断工具产品、符合IHE框架和医院实际要求的工作流程、集成医疗信息产品方面为广大中国医院提供直至最高端的多层次产品,以及以客户满意为目标的技术服务、客户化、产品升级等。
主要客户
1. 温州医学院附属二院: 2100床位, 2个院区, 180万门诊人次,
1000例/天影像学检查, 240个临床点
2. 浙江大学医学院附属妇产科医院: 600床位, 整合放射、超声、内镜、病理等
3. 中福会国际妇幼保健院
4. 北京垂杨柳医院
5. 四川成都中医药大学附属医院
6. 福建远程医疗项目
我院(中国 重庆 西南医院)已建成全国最大的PACS系统
发布时间:2003-03-21
http://www.swhospital.com/XNYYFore/news_view.aspx?id=1305
经过近两年的准备,我院于今年投资700多万元建设全院PACS系统。经过努力,目前网络、设备已安装调试完毕,运行软件正在进一步与科室使用人员、医院工作流程磨合和修改,近日将正式投入运行。
PACS是指将医院的CT、CR、DSA、数字胃肠、B超、黑白超声、喉镜、 内窥镜等影像数字化后,通过网络传送到计算机中进行分类归档存储,按需要快速传输到相关科室,达到影像信息共享,实现医院影像的无胶片传送和存储的复杂系统。按PACS覆盖的地域范围,可分影像科范围内的PACS、向全院各科提供影像服务的PACS和院际间的PACS。
目前,国内大部分医院采用由小到大的逐步过渡方法建设覆盖全院各科PACS系统。我院采用跨越式方法顺利建成全院性PACS系统实属第一家。我院PACS系统分为几大部分:由可在线存储10年影像资料的磁带库、700G的磁盘阵列和5台IBM高档服务器组成归档存储系统,由12台BARCO专业显示器、30台SONY显示器、41套高档微机组成的诊断报告工作系统,千兆主干网、影像采集和200多台图像浏览工作站。其优势:
방사선 영상 인터넷 조회…6개 의원 구축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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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출시한 인피니트 BSP는 병원이 환자의 방사선 영상을 데이터센터에 저장해 놓고 필요할 때마다 인터넷을 통해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원격에서 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인피니트측은 현재 서울ㆍ경기ㆍ경남 지역 등 전국 6개 의원에 설치 작업을 진행 중이며 정형외과 의원을 중심으로 BSP 공급계약이 잇따라 체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IBM과의 제휴해 IT장비 및 인프라를 임대하고 사용량에 따라 과금하는 온디맨드 서비스를 활용, 소규모 의료기관도 초기도입 비용의 부담 및 관리의 어려움 없이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인피니트측은 "이 서비스가 확산되면 1차 의료기관과 2ㆍ3차 병원과의 의료영상 교류가 활발해지는 동시에 의료기관간의 PACS 네트워크가 형성돼 상호간 협진 및 원격 판독도 활발히 이뤄져 의료의 질 향상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피니트, 사옥이전 통해 시너지 기대 | ||||||||||
'글로벌 헬스케어 IT 톱10' 의지 강조…서비스 지원 강화 역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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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
인피니트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의료정보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상해시에 현지법인(INFINITT 상해, 英飛達)을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인피니트는 올 하반기부터 현지 인력을 고용해 조직을 갖추고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지법인 설립을 준비해온 데 이어 지난 9일 정식 영업 허가를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인피니트 상해는 내년에 중국 내 의료정보 솔루션 가운데 브랜드 인지도 3위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 현지 법인의 R&D 기능을 추가해 중국 현지 사정에 맞는 제품 개발과 서비스로 중국 고객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피니트는 지난 2001년부터 중국 현지에서 영업활동을 전개, 이를 통해 최근 800병상 규모의 온주 병원 및 분원에 Full PACS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세계 수준급 기술력’ 성공 키워드 - 인피니트테크놀로지 이선주 대표 인터넷 중소병원 2007-09-07, 9:49
“기술이 곧 경쟁력입니다.”
지난 2001년 국내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시장은 제살 깎아먹기식 과다경쟁으로 인해 많은 PACS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던 때 그 시장을 평정했던 이선주(54) 대표의 철학이다.
국내 PACS 시장의 선두업체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인피니트테크놀로지 역시 이선주 대표를 만나기 전까지는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었다. 2001년 부임한 이 대표가 선택한 것은 R&D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기술력 증진에 매진하는 것이었다.
PACS(Picture Archiving & Communication System)는 병원에서 사용되는 X-ray, MRI, CT등의 의료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디지털로 저장하여 네트워크를 통해 진찰실, 병동 등의 컴퓨터가 있는 곳에서 실시간으로 조회 및 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최첨단 디지털 의료 시스템을 말한다.
“그 당시 직원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밤낮으로 일에 몰두하며, 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면 위기를 극복하지 못했을 것이다”며 잠시 눈을 감고 회상에 잠기는 이선주 대표.
이러한 PACS를 이용할 경우 영상촬영과 동시에 디지털로 저장되며, 의료진이 바로 판독하므로 환자 대기 시간이 크게 단축되고, 병원간 의료영상 교환도 편리하게 된다. 현재 국내 730여 의료기관에서 PACS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 중 550여 의료기관이 인피니트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고 이 대표는 말한다.
그는 또 2006 프로스트&설리번(Frost&Sullivan) 아태지역 헬스케어 베스트 어워드 수상(Frost&Sullivan “Asia Pacific Healthcare Best Practice Award”), 2006 미국 PACS 사용 평가 기관인 KLAS 조사 결과 “2006 베스트 KLAS 커뮤니티병원 분야(2006 Best in KLAS- Community Hospital Section) 4위 랭킹”, 2007 미국, 일본 통합의료환경구축 상호연동테스트(IHE Connectathon)에서의 전 평가항목 통과 등은 인피니트의 기술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자신 있게 말한다.
75명의 우수한 연구진을 두고 세계 주요 메이저 기업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국내 유수 대학 및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한 발 앞선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인피니트는, 특히 최근에 출시한 ‘INFINITT’ 는 PACS 와 3D(3차원 가시화 소프트웨어), RIS(방사선과 정보시스템)를 하나의 플랫폼 하에 통합하여 웹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PACS 솔루션으로 미국 및 일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은 디지털 의료영상 솔루션 사용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으며, 의료영상을 분석해주는 기술이 상당히 앞서 있고, 특히 호환성 및 표준 준수율이 뛰어난 자사 기술은 글로벌 기업과 맞서도 밀리지 않는다”며 이 대표는 힘주어 말한다.
그는 “오는 2012년에는 ‘Global Top 10 Healthcare IT company’ 가 되겠다는 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이 세계 1위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해외 무대에서의 경쟁력은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봅니다. 비록 해외에서의 시장점유율이 낮고 브랜드 인지도가 높지 않은 편이지만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과 R&D 글로벌화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의 성공신화를 만들어 가고 싶다”는 경영 비전을 밝혔다.
또한 “의료영상을 중심으로 정보 분야에서도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하는 이 대표는 이를 위해 PACS의 3D 기능을 강화하며, 심장과 전용의 Cardiology PACS를 개발하고 있다. 외래검사장비 신호와 데이터를 디지털로 처리하는 CDIS라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EMR을 도입하는 병원을 대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의료 영상정보 솔루션 전문기업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 이하 인피니트)는 올해 이 같은 목표를 세웠다. 더욱 놀라운 것은 SW를 담은 CD만으로 800만달러를 수출한다는 점이다. 국내에서 B2B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SW 기업조차 꿈에서나 그릴 법한 수치다.
그러나 인피니트 측에선 분명히 다르다. 인피니트는 지난해 470만달러어치의 SW를 수출, 실현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 수치는 2007년에 비해 약 42% 증가한 수치일 뿐더러 전체 매출(403억원)의 15.6%를 차지한다. 이 회사 SW 수출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06년 280만달러, 2007년 330만달러, 2008년 470만달러어치의 외화를 벌어들였다. 특히 지난해 미국발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출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
인피니트의 효자 수출 품목은 ‘팍스(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다. 팍스는 병·의원에서 촬영하는 의료영상을 컴퓨터로 볼 수 있는 의료용 전문 SW다. 이 회사 주요 제품인 ‘인피니트 팍스(INFINITT PACS)’는 엑스레이·자기공명영상진단기(MRI)·전산화단층촬영장치(CT) 등의 의료장비에서 촬영한 영상을 디지털로 저장, 네트워크를 통해 진찰실·병동 등의 컴퓨터가 있는 곳에 전송해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조회·진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피니트는 현재 국내 팍스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병·의원 10곳 중 7곳을 찾아가면 이 회사의 제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이 회사의 팍스 업력은 올해로 15년째다. 1994년 팍스 연구개발을 시작한 이래 한국, 미국, 일본, 대만, 중국, 유럽, 동남아 등 20개 국가·1500여개 의료기관에 팍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피니트는 안철수연구소 등과 설립시기가 비슷한 벤처 1세대다. B2C 제품이 없는 탓에 인피니트에 대한 일반인의 인지도는 낮지만 수출 규모 혹은 내실를 놓고 따져보면 웬만한 SW 기업보다 나은 ‘알짜배기’ 회사다.
인피니트는 올해를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는 첫해’로 삼고 이를 위해 ‘고객의 가치를 잘 이해하는 젊은 회사’로 브랜드를 차별화하는 데 매진한다. 또 비방사선과 영역의 신규 제품 판매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로 기존 방식의 사업 패러다임을 한 단계 진화하기로 했다. ‘심장과 및 심혈관 센터 솔루션 시장 진출’과 ‘유럽·남미·중동 지역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확보’에도 중점을 두기로 했다.
미국 시장은 작년에 개발한 심장과 특화 솔루션 ‘인피니트 카디올로지’ ‘3차원 가상대장내시경 솔루션’ 등을 공식출시, 미국 시장 점유율을 최대 5%까지 높이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일본 시장에선 지역별 판매 유통망 확충 및 일본 의료정보 기업과 OEM 계약으로 메이저 플레이어로 도약한다. 동남아 시장은 말레이시아·태국·싱가포르에서 베트남·인도네시아까지 지역을 넓혀 시장 확대를 꾀한다.
국내 시장에서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도래하는 팍스 교체 시장에 대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2008년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선정된 ‘인피니트 팍스’로 전환해 빠르고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진단 지원 환경을 구현할 예정이다.
◇인터뷰-인피니트테크놀로지 이선주 사장
“올해를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하는 첫해로 삼았습니다.”
이선주 인피니트테크놀로지 사장은 올해 전년 대비 무려 70.2% 성장한 800만달러를 수출 목표로 잡았다. 올해 전체 매출 목표(437억원)의 23%에 달한다. 특히 이 사장은 전 세계적으로 팍스 교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기술 확보와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 이러한 목표 달성을 자신하고 있다.
이선주 사장은 미국, 일본, 유럽, 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베트남·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우선 오는 10월께 독일에 현지 법인을 설립, 독일 법인을 유럽 본부로 격상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그는 “유럽 지역에서 작년에 다져진 영업 네트워크 및 확보한 고객을 기반으로 대형병원 시장을 공략하고 영국·스위스 등 미개척 시장에 도전장을 낸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동남아 시장에 맞는 방사선과 정보시스템(RIS)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남미·중동 지역에선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전시 및 학회에 적극적으로 참여, 향후 시장 선점의 기회를 잡기로 했다. 특히 이 회사는 올해 쿠웨이트에 ‘인피니트 팍스’를 처음 수출해 중동 지역 진출 교두보를 확보, 중동 지역 선점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사장은 “각 과에 특화된 3차원 의료영상정보 솔루션 판매에도 집중한다”고 말했다. 특히 인피니트는 대장내시경 3차원 솔루션이 각종 학회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수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이와 함께 올해 팍스의 서비스화(PACS as a Service)를 내걸었다. 비용 절감의 대안으로 부상한 SaaS(Software as a Service)처럼 팍스서비스 ‘PaaS’를 제공,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로 했다. 그는 “앞으로 팍스에 대한 의료기관의 소유권이 사라져 SW 자체 매출은 줄어들면서 팍스 서비스에 기반한 매출이 늘어난다”며 “개발·영업·서비스 전 부문에 걸쳐 창의적인 혁신 활동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그는 “팍스는 원격 영상 조회 및 판독 서비스를 제공, 유비쿼터스 진료 환경을 구현해 줄 뿐 아니라 의료기관 간 협진으로 환자가 이동의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해준다”며 “고객 가치를 높이는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선다”고 덧붙였다.
◇주력제품-인피니트 팍스((INFINITT PACS)
인피니트테크놀로지의 주력 제품 ‘인피니트(INFINITT)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은 국내 최초로 ‘스캔 신(Scan Thin), 리드 식(Read Thick)’이란 의료 영상·정보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개발한 차세대 의료 영상정보 디지털 처리 솔루션이다.
즉, CT 등 영상진단기가 인체 부위를 1㎜ 등 얇게 단층 촬영하면 영상 건수가 많이 늘어나 의사의 영상 판독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이를 3∼5㎜ 등 두껍게 찍은 것처럼 이른 시간 내 영상을 재구성, 판독시간을 줄이고 의심스러운 질병 영상이 나타나면, 1㎜ 단위로 영상을 볼수 있다.
또 2차원(D) 기반의 PACS와 3D 영상 처리 기술 및 방사선 정보시스템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해 의료진의 영상 진단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장점이 있다. ‘INFINITT PACS’는 국내 유일의 웹 기반 2·3D 의료영상정보 디지털 솔루션으로 대용량 의료영상 수천장을 실시간 로딩할 정도로 빠른 처리 능력을 갖고 있다. 특히 DICOM(Digital Imaging Communication in Medicine)·HL(Health Level 7)·HIPAA(Health Information Portability and Accountability Act) 등의 국제 표준과 100% 호환 가능하도록 개발,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
인피니트 카디올로지는 심혈관 및 심장센터 업무에 특화된 웹 기반 솔루션으로 다양한 의료장비로부터의 영상 획득, 여러 계측도구를 이용한 심장센터 전용 리포트 작성, 모니터상에서의 영상 판독 및 의료동영상 저장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심장과 전용 PACS다.
젤리스는 CT 장비로부터 스캔된 의료영상을 PC에서 3차원으로 구현해주는 3D 솔루션으로 각 임상분야에 특화된 기능을 구성한 제품이다.
연구개발관리부 조상욱 이사는 “이번 CE 인증은 인피니트 카디올로지와 젤리스의 유럽 판매를 위해 1월부터 추진해 왔으며 이를 계기로 솔루션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인정받게 됐다”며 “작년 유럽 대학병원 시장에서 선전한 ‘인피니트 PACS’ 공급을 바탕으로 두 제품의 관련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미 미국과 일본 등에 4개 현지 법인을 통해 세계 시장에 의료용 소프트웨어를 수출하고 있는 인피니트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유럽 진출 후 86만달러 규모 의료영상 저장.전송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인피니트테크놀로지는 이번 독일 법인 설립으로 병원 간 의료영상 네트워킹 수요가 많은 현지 시장 특성을 고려해 대용량 이미지 처리용 제품을 주력 판매할 예정이다. 현지 법인은 독일과 영국, 이탈리아 등 주요 국가를 거점으로 오는 2014년까지 1600만달러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피니트테크놀로지는 엑스레이와 자기공명영상진단기(MRI),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 등 의료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디지털화해 컴퓨터로 전송함으로써 의료진이 실시간 조회.진단할 수 있게 하는 의료영상 업체다. 특히 촬영과 동시에 의료영상을 실시간으로 전송해 환자 진료시간을 단축시키는 `인피니트 PACS` 제품은 기술력을 인정 받아 지난해 국내 10대 신기술에 선정되기도 했다.
중경 서남병원에 ‘인피니트 PACS’ 솔루션 공급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인피니트 PACS(의료영상정보솔루션, 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가 디지털화를 도모하는 중국 병원의 모델이 될 전망이다.
의료영상정보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 www.infinitt.com)는 중국 디지털화사업 모델병원 중 하나인 중경(Chongqing)의 ‘서남병원’에 인피니트 PACS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중국에서는 의료개혁의 일환으로 전국 대형병원 중 디지털화 우수병원 20개소를 지정해 디지털 병원사업의 모델로 삼고 있다. 이번 인피니트 PACS가 도입되는 서남병원은 중국 남서부 지역의 대표적 대형병원(2200병상)으로 화상치료, 암치료 분야에서 유명하며, 최신 IT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이번 공급은 일반 입찰과 달리 제품 프레젠테이션을 포함, 철저한 기술검증 테스트를 거쳐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자국기업 제품 도입이 권장되고 있는 중국 시장의 특성에도 불구하고 인피니트 PACS가 선택된 것은 그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검증 받은 결과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 관계자는 “최근 중국 병원은 정부 주도하에 빠른 속도로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어 좋은 기회”라며 “서남병원 수주를 계기로 중국 시장 내 영업, 마케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 초 대만 정부에서 진행하는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정부병원에 Full PACS 공급 사업을 인피니트 대만법인이 수주, 아프리카에도 첫 진출하게 됐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엑스레이, 자기공명영상진단기(MRI),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 등 의료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디지털화해 네트워크를 통해 컴퓨터로 전송, 의료진이 PC로 실시간 조회, 진단할 수 있게 해주는 의료영상정보솔루션(PACS)을 개발한 회사다.
이 회사는 현재 병원 의료영상정보솔루션(PACS) 시장 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00년부터 해외로 진출해 미국, 일본, 대만, 중국, 독일에 해외법인을, 말레이시아에는 지사를 두고 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002년 100만 달러, 2004년 300만 달러 수출탑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5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연말까지 해외 수출 800만 달러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23일 한미 정보기술(IT) 기업 교류를 촉진하고 참여 기업 간 해외 진출 노하우를 공유해 미국 수출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된 대미 수출 SW기업 협의회(SETA:Software Export To America)가 정식 출범했다.
SETA에는 나모인터랙티브, 다울소프트, 뮤레카, 소만사, 스콥정보통신, 웨어밸리, 이너비트,
초대회장은 김상배 나모인터랙티브 사장이 맡는다. 나모인터랙티브는 미국에 영업 법인을 설립, 지란지교소프트, 유넷시스템 등과 함께 10여년간 미국시장을 개척했다.
SETA는 △한미 IT사업에 관한 시장조사 및 사업모델 연구 △IT경영에 관한 정보 수집 △한미 IT기업 간 상호교류 및 시장개척·사업중개 △IT 경영 및 사업 세미나 연 2회 한미 교대 개최 등을 추진한다.
허경 지식경제부 신산업정책관은 “국내 SW업체가 일본, 미국 시장에서 고군분투했지만, 정부에서 별다른 지원이 없었던 게 사실”이라고 전제한 뒤 “국산 SW 역시 현대 자동차, 삼성전자 TV가 세계처럼 세계에서 통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성장하는 데 지원할 계획이다. 오늘 SETA가 그런 단초 역할을 맡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SETA를 시작으로 IT서비스업체·SW업체 연합과 임베디드 SW 전문업체 등 다양한 민간협의체 구성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제가 회장으로 선임된 이유는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은 성과를 내서가 아니라, 이른바 미국 시장이라는 ‘맨땅에 헤딩’을 많이 해 흘린 피가 가장 많아서입니다.”
김상배 SETA 초대 회장(49)은 미국이라는 거대한 장벽을 뚫기 위해서는 회원사 간 실패 경험을 공유하려는 자세가 선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자리의 1차 목적이 미국 수출 비법을 전수하거나 해외 시장 파트너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서는 안 된다“면서 “어렵고 먼 길을 가는 과정에서 동지들이 피를 적게 흘릴 수 있게 의지하고 함께 싸우려는 공감대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 회장은 “SW업계는 같은 애로사항을 20년 동안 호소했으나, 모든 문제의 귀착점은 결국 수출에 있다“면서 “이미 활발하게 운영중인 한일IT 경영협의회(KJIT)를 참고해 대표이사 간의 신뢰를 쌓아가며 성과물을 만들어야 한다“며 수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과거 삼성전자에 근무하던 시절 소니TV와 삼성TV의 브랜드 격차가 현격하다는 사실을 체험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정반대”라면서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세계적인 SW업체가 한국에서도 출현할 수 있다는 신념의 확산에도 나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의료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해외 수출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어 의료SW가 고부가가치 수출 상품으로 부각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의료영상정보솔루션(PACS) 개발업체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는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누적 수출액인 3100만달러(한화 347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대만,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동남아에 6개의 현지 법인을 설립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5개국에 PACS 솔루션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인피니트헬스케어는 미국 세인트 조셉 헬스케어시스템, 일본 동경여자대학 히가시의료센터 등 고객을 확보했으며 영국, 쿠웨이트 등 신규 시장을 개척해 수출 800만달러를 돌파했다. 또 올해는 지난해 보다 50% 성장한 1200만달러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의료정보업체 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ㆍ전진옥)도 일본, 태국 등에 현지 지사를 중심으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지난달 현대종합상사와 함께 카자흐스탄에 `통합디지털병원솔루션`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578만달러 규모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 소재한 국립 병원과 국립 아스타나 의과대학에 처방전달시스템(OCS), 전자의무기록(EMR),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임상정보시스템(LIS),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등을 수출해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구축이 시작돼 오는 2011년 12월까지 진행된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비트컴퓨터는 현재 다른 해외 수출 프로젝트 등을 논의하고 있어 올해 추가적인 수출 성과들이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 태국진출을 선언한 유비케어(대표 남재우)는 지금까지 태국 현지 대형병원 5곳에 EMR, PACS 등을 공급해 구축해 주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태국 현지 병원들과 태국법인 유비타일랜드(UB Thailand)를 설립한 바 있다.
유비케어 올해 상반기까지 태국 현지 대형병원들의 의료정보 솔루션 구축을 완료하고 이 경험을 토대로 태국 병원 환경에 최적화 된 스탠다드 솔루션들을 개발해 태국 병원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들 기업의 성과들은 자동차, 반도체, 가전 등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지만 성공적인 SW수출에 목마른 SW시장에서는 가뭄에 단비와 같은 실적이라는 지적이다.
업계에서는 국내 의료SW의 품질 수준이 높고 가격에도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이런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 의료정보 업체 관계자는 "해외와 비교해 국내에 의료 솔루션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구축돼 기업들의 경험이 풍부하며 의료SW들의 수준도 높은 편"이라며 "가격 측면에서도 충분히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해외 병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는 의료용 패키지 SW인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수출 목표를 전년 대비 22.2% 증가한 것을 골자로 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러한 수출 목표는 올해 전체 매출(500억원)의 22.4%를 차지하는 것으로 의료용 패키지 SW 기업 중 처음 사례이다.
이 회사는 미국과 일본에 각각 300만달러 이상, 동남아·독일·남미에 각각 100만 달러 이상 수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미국·일본 지역의 해외 대형 병원 대상으로 영업을 본격 진행하고 특히 미국에선 GPO(Group Purchasing Order) 시장에 첫 진입할 계획이다.
시장점유율 1위 지역인 동남아에선 딜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일본 시장에선 방사선과 영역 제품 외에 품목 군을 확대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하기로 했다. 심장과· 치과·방사선종양학과 등 특화 솔루션 수출 목표를 전년 대비 9배 이상 높게 설정했다.
이 회사는 또, 지난 연말PACS 사용 1000 고객 돌파를 기점으로 올해 본격적인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에 들어간다. 기존 사용자의 차세대 PACS 업그레이드·의원급 의료기관에서의 임대형 PACS 서비스 확산 등 한 발 앞선 서비스를 제공, 고객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클라스는 매년 고객평가 결과를 미국 내 7000여 병원과 클리닉에 제공한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기술적 진보, 전화와 웹을 이용한 서비스 지원, 미국 현지법인의 비즈니스 지원 능력 등에서 최상의 평가를 받았다. 이선주 대표는 "앞으로도 글로벌 고객의 가치를 높여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인피니트헬스케어 글로벌 기업 도약 선언 : 경제투데이 2010-01-18 11:43
올해 매출 500억원, 해외수출 1200만달러 달성 목표
![]() ▲ 인피니트헬스케어 이선주 대표 인피니트헬스케어는 18일 2010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올 해 경영방침으로 'The Breakthrough' 캐치프레이즈를 선언했다. 이를 통해 인피니트헬스케어는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진정한 글로벌 플레이어'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올해 매출 목표는 500억원으로 비방사선과 영역의 신규 솔루션 판매 확대와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를 통해 기존 방식의 사업 패러다임을 한층 더 진화시켜 올해 목표를 돌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해외 수출 목표를 1200만달러로 설정하고,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남미지역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선진국 시장의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교체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시장 선점을 위한 관련 기술확보와 차별화된 엔지니어링서비스를 제공하고 인도, 브라질, 호주 등 신규 시장 개척에도 나선다. ◇해외수출 1200만달러, 일본 등 적극 공략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올 수출 목표 1200만달러 이상 달성을 위한 조건으로 미국, 일본에서의 300만달러 이상 달성, 동남아, 독일, 남미 지역 100만달러 이상을 수출 등을 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법인지역에서는 대형병원 대상의 집중 영업을 진행하고, 미국의 경우 GPO(Group Purchasing Order) 시장에 진입하는 첫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시장점유율 1위 지역인 동남아에서는 딜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일본의 OEM 사업은 2010년 한해 동안 질적, 양적 성장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의료영상분야 외에 의료정보시스템 사업 확대도 적극 추진, 관련 제품의 현지화 및 파트너 확보를 동시에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브라질, 인도, 호주, 러시아 등 신규 시장 진출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PACS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살릴 계획"이라며 "정부의 국가 원조 프로그램을 이용한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 개발에도 적극 참여해 후진국 의료디지털화에 앞장 설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시장 고품격 서비스로 고객만족 시킬 것 인피니트헬스케어의 국내시장 전략은 고품격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를 위해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지난 연말 PACS사용 1000고객 돌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에 돌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사용자의 차세대 PACS로의 업그레이드, 타 제품 사용 고객 대상 당사 솔루션으로의 교체, 계열 병원간 또는 병원 대 의원간 의료영상의 공유, 원격판독의 활성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의 임대형 PACS 서비스 확산 등 한 발 앞선 서비스로 고객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솔루션 판매와 서비스 영업부서를 국내사업본부로 통합해 무상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서비스 정책을 새롭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주력 제품인 'INFINITT PACS'의 성능 개선 외에 심장과 전용 PACS솔루션, 방사선 종양학과 전문솔루션 등 비방사선과 영역에서도 한 단계 도약을 준비중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 이선주 대표는 "현재 1.7%의 전세계 PACS시장 점유율을 확장하는 데 모든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는 2010년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화 전략은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성장을 위한 절대적인 키워드"라고 강조했다. 의료영상정보솔루션(PACS) 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대표 이선주)는 올해 매출 목표 500억원중 해외 수출 목표를 1200만 달러 이상으로 정하고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과 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미국과 일본에 300만달러, 동남아, 독일, 남미에 100만달러 이상을 수출할 계획이다. 법인 개설 지역에서는 대형 병원 대상으로 영업을 진행하고 동남아에서는 딜러와의 협력을 확대, 심장과와 치과, 방사선종양학과의 특화 PACS 솔루션의 매출을 늘릴 방침이다. 또 브라질, 인도, 호주, 러시아 등 신규 시장에도 진출해 수출 시장의 다변화를 꾀할 계획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국내에서는 지난 연말 PACS 사용 1000 고객 돌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에 들어갔다고 판단해 기존 사용자의 차세대 PACS 업그레이드와 타제품 사용 고객 대상 당사 솔루션으로의 교체, 계열 병원간 또는 병원 대 의원간 의료영상의 공유 등에 힘쓸 방침이다. 또 국내 서비스 강화를 위해 솔루션 판매와 서비스 영업 부서를 국내사업본부로 통합했으며 무상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서비스 정책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올해 `The Breakthrough'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공격 경영을 펼쳐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KMA TIMES 2010년 01월 19일 (화) 14:38:58
인피니트헬스케어가 2010 새해를 맞이해 'The Breakthrough'를 내걸고 초공격 경영을 펼쳐 '진정한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했다.
의료영상정보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는 2010년 경영계획을 발표하고 비방사선과 영역의 신규 솔루션 판매 확대 및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를 통해 기존 방식의 사업 패러다임을 한층 더 진화시켜 올해 목표를 돌파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올해 매출 목표는 500억원, 그 중 해외 수출 목표를 1200만불 이상으로 정했다. 미국과 일본에 300만불 이상, 동남아·독일·남미에 100만불 이상을 수출 해 실제적인 해외 시장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다.
법인지역에서는 대형병원 대상으로 집중 영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에서는 GPO(Group Purchasing Order) 시장에 진입하는 첫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장점유율 1위 지역인 동남아에서는 딜러와의 협력을 확대키로 했다. 또 일본 시장에서의 OEM 사업은 2010년 한해 동안 질적·양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으며, PACS·3D·RIS 등 방사선과 영역 제품 외에 품목 군을 확대해 새로운 고객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의료영상 분야 외에 의료정보시스템 사업을 확대해 제품의 현지화 및 파트너 확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브라질·인도·호주·러시아 등 신규 시장에도 진출해 대한민국 대표 PACS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살리는 것은 물론 정부의 국가 원조 프로그램을 이용한 ODA사업 개발에도 적극 나서 후진국의 의료 디지털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한편,국내에서는 지난해 말 PACS 사용 1000 고객 돌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에 들어간다. 기존 사용자의 차세대 PACS로의 업그레이드, 다른 제품 사용 고객의 솔루션 교체, 계열 병원간 또는 병원 대 의원간 의료영상의 공유, 원격판독의 활성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의 임대형 PACS 서비스 확산 등 한 발 앞선 서비스로 고객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이를 위해 솔루션 판매와 서비스 영업부서를 국내사업본부로 통합했으며, 무상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서비스 정책을 새롭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인피니트, 올 매출 500억·수출 1200만불 - 비방사선과 영역 신규 솔루션 판매 확대 :
데일리메디 기사등록 : 2010-01-20 10:35
의료영상정보솔루션기업 인피니트헬스케어 (대표이사 이선주)는 2010년 초공격 경영을 통한 ‘진정한 글로벌 플레이어’ 도약을 선언했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올해 매출 목표는 500억원, 이 중 해외 수출 목표를 1200만불 이상으로 정하고 미국,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과 남미 지역을 중심으로 실제적인 해외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특히 ‘The Breakthrough’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비방사선과 영역의 신규 솔루션 판매 확대 및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를 통해 기존 방식의 사업 패러다임을 한층 더 진화, 올해 목표를 돌파한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 선진국 시장의 PACS 교체 수요가 증가하는 바 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기술의 확보 및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인도, 브라질, 호주 등 신규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2010 수출 전략 2010년 해외 수출 목표는 1200만불 이상으로 미국과 일본에 3백만불 이상, 동남아, 독일, 남미에 100만불 이상을 수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법인지역에서는 대형 병원 대상으로 집중 영업을 진행하며 미국에서는 GPO(Group Purchasing Order) 시장에 진입하는 첫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장점유율 1위 지역인 동남아에서는 딜러와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일본 시장에서의 OEM 사업은 2010년 한해 동안 질적/양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PACS/3D/RIS 등 방사선과 영역 제품 외에 품목 군을 확대하여 새로운 고객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심장과, 치과, 방사선종양학과의 특화 솔루션은 전년대비 9배 높은 목표를 설정했다. 또 의료영상 분야 외에 의료정보시스템 사업을 확대하여 제품의 현지화 및 파트너 확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브라질, 인도, 호주, 러시아 등 신규 시장에도 진출, 대한민국 대표 PACS 브랜드로서의 자존심을 살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정부의 국가 원조 프로그램을 이용한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사업 개발에도 적극 나서 후진국의 의료 디지털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국내 시장 전략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지난 연말 PACS 사용 1000고객 돌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비즈니스 고도화에 들어간 바 있다. 특히 기존 사용자의 차세대 PACS 로의 업그레이드, 타 제품 사용 고객 대상 당사 솔루션으로의 교체, 계열 병원 또는 병원 대 의원간 의료영상의 공유, 원격판독의 활성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의 임대형 PACS 서비스 확산 등 한 발 앞선 서비스로 고객의 가치를 높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솔루션 판매와 서비스 영업부서를 국내사업본부로 통합하였으며 무상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서비스 정책을 새롭게 선보일 것이다. 아울러 주력 제품인 ‘INFINITT PACS’의 성능 개선 외에 심장과 전용 PACS솔루션, 방사선 종양학과 전문 솔루션을 통해 비방사선과 영역에서도 도약하는 한 해가 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융복합 시대에 다양한 솔루션 및 산업과의 결합은 그 자체로 새로운 고객 가치 영역을 창출할 것”이라며 “신규 품목 혹은 신규 영역 진출, 오픈 이노베이션에 기반한 새로운 관점의 파트너 전략을 구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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